오늘은 새벽부터 소나기가 내리더니,
지금은 또 햇볕이 쨍쨍~
그래도 한차례 비가 와주니
어제보다는 조금 덜 더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하는 @thanks-girl입니다 :)
어제는 후텁지끈한 더위를 헤치고,
뜨끈한 콩나물 국밥이 먹고 싶어서
길을 나섰어요 ㅎㅎ
친정식구들은
이제 그만 좀 다니라며 저를 말리시지만,
먹고 싶은걸 오째요 ㅠㅠㅋ
그대신 이번에는 많이 걷지 않고,
버수타고 다녀왔어요!!
상호: 시루사랑 전주콩나물국밥
주소: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49-67번지
여기는 가끔 제가 콩나물국밥이 생각나면 가는곳인데, 착한 가격때문에 더 찾게 되는거 같아요.
콩나물 국밥 한그릇에 5000원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죠 :)
이제는 혼자 식당에 가는건
아무렇지도 않아요..ㅎㅎ
'몇명이서 오셨어요?'
'저 혼자요~'
젊었을시절에는 부끄러웠는데.
ㅎㅎ지금은 너무도 당연시,
한게도 안부끄럽다는!! ㅋㅋ
김치도 샤샤샥 잘라주고요.
깍두기가 새콤하니 맛나게 익었더라구요.ㅎㅎ
뜨끈한 국밥에 깍두기 하나 딱 올려서 먹어주면,
꿀맛이쥬 ~~ :)
함께 나온 계란도
탁 깨서 위에 올려놨더니
더욱 더 맛깔나게 보여요 ㅎㅎ
이번에는 함께 나온......
청양고추 ♡
엄청 맵지 않아서 더 좋아요.
살짝 매콤하니, 더욱더 감칠맛있고 좋으네용.
샤샤샥 말아서 한그릇 순식간에 뚝딱!
저 많은걸........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말이죠 하하핫 ;;;
그래도 양이 차지 않았다는건 함정..ㅎㅎ
--
오늘은 목요일.
이제 내일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네요 :)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고 여유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용 ♥
맛집정보
시루사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 1주차 보상글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현재 1주차보상글이 6개가 리스팅되었네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https://steemit.com/kr/@virus707/3vcp7h-0-42-1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북구 송중동 49-67]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
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침샘 자극되네요ㅜㅜ
으흐흐...뜨끈한 국물이 짱이죠!!
저도 혼자 잘 먹으러 다녀요~ 가끔은 혼술도^^
나만 당당하고 즐거우면 되죠 뭐:)
오호 그러시군요 저는 아직 혼술은 시도해보지 않았어요..ㅎㅎ
집에서는 가능하지만, 나가서는 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용ㅋ
정말 맛있어 보여요... 암요 먹고 싶으면 머그러 다녀야죠..
먹고 그만큼 움직이면... ㅋㅋ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안그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그쵸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이죠 ㅠㅠㅋㅋ
너무 팩트네요 ㅎㅎ 은근 혼자서 잘먹으러 다녀요 저 ㅋ
ㅋㅋㅋㅋ 친정식구들이 말리는걸 보면 엄청 다니신듯!! ㅎㅎ
맞습니다~ 먹고싶은건 먹고 살아야죠^^
양이 차질 안는다니... 대식가? ㅋㅋ
저 대식가는 아닌데...ㅠㅠ
임신하고나서 엄청 먹어서 그른듯해요 ㅋㅋ
열심히.....................다녀야되어요 ㅠㅠ
비도오고 오늘같은 날 국밥이 좋은데요~~
아기가 빨리 나와야 할텐데 제가 다 걱정이되네요.ㅎ
아가야! 빨리 나오너라^^
그르니까 말이에요 아가가 아직도 준비가 덜되었나봐요 ㅠㅠ
어제 병원다녀왔는데...아직 기미가 안보여요 ㅋㅋ
예정일보다 너무 지나면 안되니 병원에서 유도분만 하겠죠~
언제나올지 모르지 항상 준비하고 계셔요.
화이팅^^
콩나물국밥 좋죠~ 참 조아하는데 주말에 저도 혼밥한번 갈까 합니다ㅎㅎ
오 주말에 혼밥 저도 가끔합니다 ^^ㅎㅎ
신랑이 일나가고 없을때.....주말에 거하게 한끼하고 오죠 ㅋㅋ
저희 지역에는 콩시루라는 체인점이 있는데 여기는 시루사랑이군요ㅋㅋ가끔씩 먹으면 정말 맛있는 메뉴지요!!'😄
그릏군요 ㅋㅋㅋ 거기도 콩나물국밥집인가용?
저는 콩나물을 너무 좋아해서 ㅠ 국밥 자주 먹어요!!
콩나물 국밥이 한그릇에 5000원 이라니...너무너무 싼거 아닌가요? 돈이 남는 장사인가 궁금하네요~ㅎ 우리 회사 앞에는 7500원인데~ㅠ
그쵸 여기는 싸고 좋더라구요..ㅎㅎ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특히 저처럼...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인듯해용
햐... 국물이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ㅠㅠ 이런더운날에도 국밥은 여전히 맛있게 느껴져요 ㅠㅠㅠ
으흐흐...ㅎㅎ 청양고추를 넣으니
얼큰하니 너무 좋았어요 ㅠㅠ
저도 더운날에 더 국밥이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저도 혼자 밥먹는건 부끄럽지 않아요.ㅋㅋ 뭐 혼자 밖에서 잘 먹지는 않지만.ㅋㅋㅋㅋ
ㅎㅎㅎ저는 너무 밖에서 혼자 잘먹어서 탈;;ㅋㅋ
나이가 먹어서 그런거일까요...하나도 안부끄럽다는 ㅠㅠㅋ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girl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콩나물 국밥! 언제 먹어도 안질리고 맛잇어요~ 국밥은김치도 맛있어야되서 저는 김치가 맛있는집 찾아서 가요 ㅋㅋㅋ
마자요!! 국밥에 올려먹는 김치가 맛나야지 더 좋더라구요..ㅎㅎ
김치가 맛없으믄....다시는 안가게 되어요 ㅠ
안가본곳이지만 미아근처에 친구가살아서 오고가면서 자주봤던 곳이네요 ㅎㅎ
맛있게 싹싹드셨다니 저도 다음에 한번가봐야겠어요!! 국밥종류 좋아하거든요 히히 ღ'ᴗ'ღ
아하 그러시구나!! ㅎㅎ
막 엄청 맛있다 그정도는 아닌데..저값에 먹을만해요!!~!ㅎㅎ
유양님도 국밥...좋아하시는구나 ㅎㅎ 전형적인...한국인인가봐요 우리 ㅋㅋ
대박사건!!
불금이 왔습니다!!
오늘은 불금이니 지인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으흐흐 불금인 어제는....맛나는 돈까스를 먹고 왔답니다 >.<
제가 콩나물을 좋아해서 가끔 한번씩 요 콩나물국밥 떠오를 때가 있는데~
스읍...하...먹고 싶드아..
저도 콩나물 너무 사랑해요 >.<
콩나물 국밥도 좋아하고, 콩나물 반찬도 좋아하고..ㅎㅎ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때문인가봐용
콩나물 국밥 한그릇 먹으면 속이 시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