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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서로의 상처가 안도감으로 변하는 순간

in #kr7 years ago

정말 냉혹한 결론을 얻으셨군요! 어쩌면 차갑지만 그것이 진실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사람은 서로 기대면서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끼고 타인을 향한 작은 이해가 그 사람에게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니까 찾으시는 대상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