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식사가 끌리는 게 없어서 배달책자를 둘러보다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집을 찾았습니다. 불고기 메뉴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1인분은 배달이 안 되므로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오삼불고기와 바삭 불고기였습니다. 첫날 오삼불고기를 먹고 그 다음날 바삭불고기를 먹었습니다. 바로 조리해서 오는 것이라 맛있더군요. 다음날 먹은 것은 맛이 많이 빠져서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바삭불고기 먹은 것을 오감으로 나누어서 경험한 것을 오감으로 나누어 글로 써보았습니다.
시각
고기는 기름져 보인다. 야채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어제 주문 받아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물기가 빠져 마른 모습니다.
닭강정은 울긋불긋한게 맛나 보인다. 울퉁불퉁한게 입안에서 바스락거릴 것만 같다.
촉각
고기 푸석푸석한 감이 있다. 바로 나온 고기가 아니라 하루 두었다 먹어서 그런 듯하다.
닭강정을 한입 넣는다. 튀김 겉에 있는 양념의 부들함이 느껴지고 튀김의 바스락거림이 뒤 이어 따라온다. 안은 좀 휑한 느낌이긴 하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좋다.
김치가 아삭아삭 거린다. 따뜻한 밥과 고기 사이에 차가운 음식이 있으니 더 풍부한 느낌이 든다.
미각
고기는 좀 느끼하고 달달한 느낌이 난다. 어제 시키고 하루 두어서 그런걸까. 어제 먹었던 다른 메뉴 정도의 만족도가 안나온다. 향을 맡으면서 느꼈던 그 맛인 듯하다. 한 입 더 먹으니 느끼함에 적응이 된다. 달달한 양념 뒤로 느끼함이 감돈다. 전자레인지에
닭강정을 한입 넣는다. 입안에 매콤하고 짭짤한 느낌과 마무리로 달달한 느낌이 감돈다.
후각
고기의 향이 느껴진다.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향이 느껴진다.
닭강정에서는 저릿할 정도로 강렬한 치킨소스 냄새가 올라온다. 인중까지 강렬한 느낌이 치고 올라갈 기세다.
김치에서는 싱싱한 향이 난다. 한편으로는 삭은 냄새 같은게 난다. 종종 숙성하는 음식들에서 나는 향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콩장에서는 무취의 느낌이다. 미묘하게 무엇인가 날 텐데 다른 향이 코가 잠시 멍해졌는지 무취다.
계란말이 달걀후라이에서 나는 향에 각종 야채의 향이 섞여 있다. 야채 중 파의 향이 가장 강렬하게 느껴진다.
청각
입 속에서 음식을 씹으면서 턱이 달그락 거리는 소리.. 음식들이 뭉개지는 소리가 난다. 입술이 만나면서 쩝쩝하는 소리도 가끔 들린다. 덜 따스한 것 같아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열기가 빠지면서 옅은 지글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잡담
오늘은 조금 전 들어와 피로모드여서 어제 써주신 답글은 천천히 달도록 할께요 ^^~~
오타대회의 한 분 참여 개수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고민이네요. 한분이 최대 2개까지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시기에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 의견 말씀해 주시면 반영하도록 할께요. ^^
앞으로는 [ 오타 수정 ]의 방식이 아닌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하는데 손이 많이 가네요. ^^
오타대회 대회 참여기간은 그글의 이후 새로운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로 하겠습니다. 감사하기는 하지만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ㅜㅜ
저의 글들이 많은 분들의 대회 참여로 인해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매번 반복하긴 하지만요. ^^ 고맙습니다.
한분이 -> 한 분이
그글의 -> 그 글이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되므로 -> 안 되므로
그런듯 하다. -> 그런 듯하다. / 그런듯하다.(허용)
와, 확실히 전보다는 오타 찾기가 힘들어졌어요!!
센터링 님 수필은 먹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 데다가, 묘사를 너무 섬세하게 하셔서 늘 고통스럽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상상으로 맘것 드시면 배부르게 느껴질지도 모르지요 ^^
푸석푸석한 가미-->감이
향을 맞으면서--> 맡으면서
2개라 하시니 하나 삭제 합니다 ^^
센터링님의 표현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아 아직 확정은 아니고 의견을 받는 중이에요 ^^
바램 - 바람
끌리는게 - 끌리는 게
냄세 - 냄새
참여자분이 점점 많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2~3개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의견 내 봅니다 ㅎㅎ 그런데 항상 글을 읽으면서, 또 오타찾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어찌 평범하디 평범할 수 있는 일상을 기다란 글로 조리있게 나타낼 수 있으신지요. 매번 감탄합니다.
앗 그런 피드백을 해주시니 감동이네요 ^^ 의견도 감사합니다.
맛있는 도시락이네요. 외국 도시락 먹으려다 한국에서 나오는 것 먹으려고 보면, 훨씬 더 풍성해 보이는 듯 해요.
헤헷 저는 오타 찾기 많이 할 수록 좋지만, 여러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게 더 의미 있으니까, 길이 길면 3개, 짧으면 2개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물론 센터링님이 요즘 너무 글을 안 틀리시고 쓰시는 지라 ㅠㅠ 몰라요 ㅎㅎ
음 양쪽다 맞는 말이긴 하네요. 치아가 아닌 턱에서 두 개의 뼈가 마주치며 흔들리는 소리니 딸그락이 맞을 것 같기도 하고. 딸그락이라기엔 둔탁한 소리의 느낌이라 달그락이 맞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제 의도에는 딸그락에 한표!!! ㅎㅎ
2개에 대한 의견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인건가요 ^^
아하 쓰임새에 따라 강약도 다른 우리말이네요 ㅎㅎ
저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D
잡담 2번째 문단
한분이 최대 ---> 한 분이 최대
참여 하시기에 ---> 참여하시기에
반영하도록 할께요. ---> 반영하도록 할게요.
잡담 5번째 문단
그글의 이후 ---> 그 글 이후의
※ 오감식사법의 창시자이십니다~^^
2개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아쉽 ^^
마음챙김 수련하는 곳에 가면 많이들 하십니다 창시자라니 부끄럽네요 ㅎㅎ
후각 부분에서
'짭쪼롬한' -> '짭조름한' 이 맞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말씀 드렸는데
촉각 부분에서
튀김'의' 겉'의' 양념'의' 부들함 을
튀김 겉에 있는 양념의 부들함 으로 바꾸면
더 자연스러운 문장이 될듯 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그렇네요 지난 면에 xx고 xx고를 해주셨지요 한번에 씈 쓰고는 한번 더 읽을 때 이런 부분들이 잘 안보이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2개로 제한하는 게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다른 향이 -> 다른 향에
하나 밖에 못 찾았습니다 ㅠㅠ ㅋㅋ
언제나 센터링 님의 오타찾기대회는 저를 즐겁게 합니다 :)
즐거우시다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
빠져마른 -> 빠져 마른
가미 -> 감이
도시락을 가지고 분석도 가능하군요...신선한 시도인거 같습니다.
ㅎㅎ 이번년 의도로 세웠던 것 중 하나가 감각을 열어 깊게 경험하기거든요 ^^
돌렸더 돌렸다 (ㅇ)
묘사력이 풍부하시군요~
다양하게 써보고 있습니다. ^^
어렵네요ㅋㅋ 워낙 다들 빠르셔서ㅎㅎㅎ
냄세 - 냄새!
요즘 다들 빠르게 오시는 듯해요 ^^
이번엔 제순서가 오겠네요^^
그 다음날 -> 그 다음 날
맞나요?? ㅎㅎ
그나저나 야식 땡기네요 ㅋ
그다음 날이 표준어네요 그래도 확인하면서 수정했으니 보팅을 꾸욱~~
간단하게 뭐라도 드셔요 ^^
앗 저도잘못 알았네요 ㅋ 이런걸 자폭이라고 하나요? 다음번엔 제대로!!!!ㅠ
감사합니다!!
향을 맞으면서 느꼈던 그 맛인듯 하다
-> 향을 맡으면서 느꼈던 그 맛인 듯하다.
이렇게 맛인듯하다에서 띄어쓰기를 두 개 고쳐주시면 돼요!!
맡으면서는 이미 다른 분들이 하셔서 ㅎㅎㅎ
센터링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서 2개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워낙 많은 분들께서 빠르게 찾아와주시니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센터링님도 더욱 빠르게 완벽한 맞춤법에 가까워지시네요 ㅎㅎㅎ 오타와 맞춤법도 찾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타를 찾아 주심에 그리고 의견에 고맙습니다. 점점더 완벽한 맞춤법에 다가가 난이도를 높여 보겠습니다. ^^
달걀후라이 -> 달걀 프라이
사람이 늘어서 이거하는사람도 많아졌나보군요 ㅎㅎㅎㅎ
오 "달걀 프라이"가 맞는 말이군요.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뉴비님들도 많이 놀러오시네요 ^^
바싹 불고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ㅋ 바삭 불고기는 뭔가 튀김 같아요. ㅋㅋㅋㅋ 원래 바싹 불고기류가 물기가 없어서 다음날 먹으면 많이 바삭할 것 같네요. 음식 먹으며 청각은 신경도 안썼는데.. 담엔 씹히는 소리 천천히 들으면서 식사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바싹이 맞네요 맞아 ㅎㅎㅎ 입속에서 관절을 통해 울려 퍼지는 소리를 듣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이 매력적인 정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만드는 이탈리아 구운 계란 만드는 법
난 왜 오타 못찾겠죠 ^^
어쨋든 음식은 바로 먹어야 제맛
2인분씩이라서 하루 쟁여 두었더니 ㅜㅜ
돌렸더 -> 돌렸다
아쉽게도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ㅜㅜ
개인적으로 계란말이가 젤 맛있게보이네여 ㅋㅋㅋㅋㅋㅋ 고기도 좋아하지만여... 근데 이시간에 이런걸 올리시면 배가 너무고파요센터링님...
저도 지금 출출해서 핫바를 먹으려 합니다. ^^
하는 바람 -> 하는 바램
그 이외에는 찾기 어렵네요!ㅎㅎ 음식 후기를 오감으로 한건 색다르네요 ㅎㅎ재밌는 글 읽고 오타대회도 참여합니다~!
앗 죄송합니다 이미 수정하신거군요! 바람이 맞다고 표준어 사전에 나오네요! 저는 못찾겠어서 패스합니다 ㅠㅠ
다음에 또 찾아 주셔요 ^^ 새로운 방식으로 삶을 경험해보려고 그리고 표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I Need Litecoin,Eth,PM,Bitcoin Dollar...If You Need You Can Knock To Reply This Comment Fast...
Thank You...My Dear Friend @centering I Am Interested To Sell My SBD If Want Or If You Need SBD you Can Buy Some SBD for me I Am Also Sell 30 SBD Per SBD Rate 10 USD...
근데 진짜 ㅋㅋㅋ 오타 찾기 하려니까 글을 제대로 정독 하게 되어요 ㅋㅋㅋㅋㅋㅋ 센터링님 현명하신듯!!!
정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역시 오늘도 고기반찬 ~ 고기반찬~ 이시네요 ㅎㅎㅎ 항상 식사를 즐겁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감각에 깨어 있으려고 의도하는 중입니다. 불교의 마음챙김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
ㅎㅎ감각별로 상상해보니 뭔가 제가 직접 먹고있는 느낌입니다. 미각부분읽으며 정신차렸을때는 이미 입을 오물오물하고있었네요...ㅋㅋ생생한 도시락 후기 잘보았습니다 센터링님:)
ㅎㅎ 오물오물하시다니 공감하며 읽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오감으로 하는 식사라니...재밌는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
향을 맞으면서 느꼈던 그 맛인듯 하다. -> 맛있듯하다.
아쉬워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ㅜㅜ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타보다 글이 너무 재미가있어서 글만보다 가네요 :-0 오감으로 하는식사..! 음식의 촉각 청각 까지 느끼는게 너무재미가 있네요 ㅎㅎ 저도 다음에 이런식으로 오감을 써봐야겠어요 ㅋㅋ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즐겁네요 ^^ 오감에 깨어서 식사에 흠뻑 빠져 보셔요 ~
와우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일부 얻을 수 있습니다
저릿 - 짜릿
우와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는 듯
글 피드 되면 바로바로
들어오게 되네요.
짜릿이 저릿 보다 좀 더 강한 표현이네요. 덕분에 단어의 차이에 대해 알아가요 ^^
아쉽지만 오타는 아니네요 ㅎㅎ
덕분에 저도 알아가네요. 에이쓍 ㅋㅋㅋ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ㅋㅋ
이미 많은 분들께서 오타를 찾아주셔서 여러번 읽어바도 안보이네요 ㅠㅠ 오감으로 식사하기 참 흥미롭고 새로운 주제였습니다^^ 내일 점심은 저도 오감으로 식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도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감을 깨워서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맛있는 식사 하셨으면 하네요 ~~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은 카오팟 꿍이라는 새우 볶음밥을 먹고 왔는데요~ 오감으로 먹으니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타수정은 더이상 찾을게 안보이는데욬ㅋㅋㅋ
촉각은 혀로 느끼신거죠? 인도에서는 손으로 식사하는 이유가 5가지 감각을 다 느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신기하쥬? 다음에는
손으로식사를...네 입안의 감각들로요 ㅎㅎ 손으로 식사라 ㅋㅋㅋ 쌈싸먹을 때만 해보겠습니다. ~~ ㅎㅎ
모든 감각이 알려주는 한식의 맛 ^^
모든감각 ^^
오감으로 표현하는거 너무 신선하네요!!!!+_+
오타는 2~3개로 제안해주세요!
다들 너무 빨리 잘 찾으셔서 제가 설 자리가 좁아지네요ㅋㅋㅋ
ㅋㅋㅋㅋ 요즘은 글올리면 정말 엄청난 속도로 오타를 찾아 주시네요 2개~3개 참고하겠습니다
아니 어째 음식 먹을 때의 감각을 이리도 자세히 기억하실 수 있는거예요?
먹으면서 바로 글 쓰시는건가요??
저도 요즘 마시는 주스에 뭐가 들었나 곰곰히 느끼면서 마시는데... 맛을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
먹으면서 써요 ^^ 메뉴가 나오고 시각으로 관찰하고 한줄.. 향을 맡고 한줄.. 맛을 보고 한줄.. 입안에 씹고 굴려 보며 한줄 ㅋㅋ
미각도 개발하는 거라고 하던데 의도하시면 다체롭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식 분별해가면서 먹는데 뭔가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ㅎㅎ
1인분이 배달되지 않아 2인분을 시키셨다니...
제가 센터링님집 근처에 살면 매번 밥 꽁짜로 먹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ㅋㅋㅋ
ㅋㅋㅋㅋ 그럴듯하군요 ㅋㅋㅋㅋㅋ
^^ 기대해봅니다 콩꼬물...ㅎㅎ
this must be deliciuos and helthy
편의점 도시락 하나에
오감을 표현하시는 능력이라니 존경스럽습니다!!
맛에 관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아닌 감각에 대한 이야기로 보여요
새해소원에 오감깨우기라고 적었었는데 ㅎㅎㅎ 그 의도에 맞추어 좀 더 깊이 경험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
오감으로 풀어서 표현하시니 색 달라요.
오타는 2개씩 찾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매번 다른분들이 다 찾으신 다음에 들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색다르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2개에 대한 의견이 많네요 ㅎㅎ
피로는 잘 푸셨나요~!???
오늘은 저도 늦게 들러 이미 오타는 접었구요~
어제도 저 대신 맛나 식사해주셔서 대리만족합니다~ ㅎ
특히 맘에 드는게.. 김치맛 후각표현이랑 청각묘사네요~!!
참 볼때마더 감탄중~!!
오늘운 어떤 음식을 드실까 궁금하기도 하규요~ ㅎㅎㅎ
올해 의도한 바가 오감에 깨어 있기입니다. ㅎㅎ 이런 글들도 그 프로젝트의 일환이네요 ^^ 감탄까지 해주시다니 어깨가 잠시 으씈해볼 뻔했습니다. ^^
저는 오타 안찾도록 했습니다!ㅎ식사 재 때 만든 음식 재 때 드시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피로할 때 더 잘 드셔야 합니다.
식사가 이랬다 저랬다 오락가락하지요 ^^ 저 도시락집은 나름 고급진? 도시락집인데 말이죠 ㅋㅋㅋ 사진은편의점 도시락 같네요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삼 불고기는 저도 좋아해요~~ 근데 바삭 불고기는 처음 들어보네요~~ㅎㅎ
요게 바삭불고기라네요 ㅎㅎ 오삼불고기 오랜만에 먹으니 참으로 맛있더군요 ^^
수분과 지방을 모두 날리는!!
정말 사진으로 보니 바싹 말라보이네요 ㅎㅎ
이름값하는 녀석같습니다 ㅎㅎㅎㅎ
아휴 배고픕니다. ㅠㅠㅠ
배달 도시락인데도 속이 알차네요 ㅎ
나름 금세 조리해서 오는 드해요. 삼겹살 같은 것도 있고 ㅋㅋ 전 오늘 아직 첫끼 먹기 전이네요.
안녕하세요 센터링님, 오감식사 정말 흥미롭습니다 ㅎㅎ 정말 센터링님은 감각에 대한 느낌을 잘 느끼시는 듯 합니다. 명상과 책을 즐기시니 더 민감하게 느끼시고 즐기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보통 시각 미각 후각 정도는 생각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지만 촉각과 청각은 그리 신경쓰지 않았었거든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번년도 의도한 바가 오감깨우기여서 ㅎㅎ 무엇을 할 때든 알아차려보려 하고 있네요 읽어주셔서 고맚브니다. ^^
아 네 ㅎㅎ 감각깨우기 정말 기대되네요~~ 짬짬히 변화된 모습의 감각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향이 느껴진다. --> 짭짜름한, 짭쪼름한
센터링님 덕분에 오감으로 도시락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되셨나요 ^^
오오~ 식사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본것 같습니다.ㅎㅎ
그냥 입에 집어넣고 삼키는 맛알못 1인인데 말이죠.
그래도 도시락은 도시락... 역시 집에서 해먹는 밥이 최고 인것 같아요^^
오감을 여는게 이번년 의도라 좀더 깨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집밥은 이틀에 한끼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ㅎㅎ 혼자살다 보니 밖에서 또는 시켜서 많이 먹게 되네요 ^^
요즘은 불고기에 빠진것 같네요... ^^
뭐 아직 이거다 하는 불고기를 못먹어서 그런가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