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ing (73)in #kr • 3 years ago요즘은 다운 보팅이 안들어 오나?요즘은 어떨려나 모르겠다. 다운 보팅 하던 이들은 좀 잔잔해 졌을지.. 아니면 아직도 난리 일지.. 스몬을 하면서 로그를 남기기에 좋을 것 같은데. 흠.. 이글에 어떤 반응이 오는지 좀 보자. 스몬 일퀘 중 오늘은 데스로 5승 하는 거군요. 마음에 드는 조합이있어서 별 일 없으면 요 조합으로 하고…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다시 다운 보팅 시즌인가.활동할 요량으로 약간의 스파를 남겨 두고 있었는데 아무레도 파워 다운을 해야 겠다. 도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의 길이를 짧게 쓴것도 아니고.. 이번엔 뭐가 마음에 안든거냐? 스팀에서 놀아서? 블러트에서 놀아서? 그리고 하이브에는 글을 자주 안써서 뭐지.. 정떨어지게 하는 구만..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포커싱 일기.@ 가슴이 횡하며 저릿하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나 자신을 나의 삶을 부정하고 있는 것 같다. 아프다고 말한다. 노란색 빛을 말하고 있다. 고름의 색이다. 찐득한 고름의 색을 말하고 있다. 어떤 색으로 치유하고 싶은가? 붉은 색과 보라색이 떠오른다. 붉은보라? 그런 느낌을 보내어 준다.…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가쥬앙!!@ 비코 얼마까지 가면 꺽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그 쯔음에서 꺽였다. 잠시 다지고 다시 가즈아 외쳐 보자. 냉혈한 파란 색보다는 뜨끈뜨끈한 빨강이 좋단말이다. 월급을 담궈 두고 오르길레 좋아라 했는데 다시 또이또이가 되었다. 다행이 마이너스는 아니긴 한데 카드값 나가야 하니 좀만 뜨끈 뜨끈 하게 해다오.…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돈.내가 맞고 있는 일 중 하나는 회계다. 정확히는 고객이 내는 돈의 정산과 정리.. 밀린 돈이 독촉? 등이 내가 하는 일이다.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결제 된게 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연히 들어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뭔가 식은땀이 흐르는 듯이 내 맘이 쫀득해지고 급해 진다. 출근 시간 전인데 뭔가 빨리 확인하고…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복부. - 감정 포커싱복부의 꿍하고 답답한 느낌이 있다. 귀 기울여 본다. 넌 거기서 뭐하고 있니.. 뭐가 그리 몽글몽글 맺혀 있는 거니? 미안 인사가 늦었구나. 안녕.. 무슨색이지? 퀘퀘한 어두운 뭉쳐 있는 점토 같은 느낌이다. 주변으로 부터 계속 압박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자신도 스스로 압박을 주고 있는 상태의…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피로.@ 뭔가 제법 피로하다. 잠이 모자른 듯 한 느낌도 있고.. 오늘은 종일 워크샵이 있는 날이라 계속 시끄럽다. 중간중간 쉬어 줌에도 시끌시끌하니 충분한 휴식의 느낌이 아니어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다. 막상 크게 힘든일이나 그런건 없었는데 말이다. 시끌시끌 + 피로함이 섞여서 몸을 띠이이이잉 하게 만들고 있는 듯…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춥다.두통이 있어서 걸으면 괜찮아 지려나 하는 맘으로 퇴근 길 걸었다. 추웠다. 걷는 느낌은 좋은데 춥다. 귀가 밝으레 해진다. 얼굴이 밝그래 해진다. 두통이 사그라 들기 보다 오히려 차오르는 느낌이기도 하다. 집에 돌아와서 따스한 곳에 있으니 한톤 노곤노곤 해진다.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리플.리플.. ㅋㅋㅋ 마이너스 난거 보면 그저 웃음만 보이는 군요 ㅎㅎ 좀 묵혀 두면 괜찮으려나 했는데.. 그리 큰 금액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쓰리긴 하군요. 에헤라 디야 하면서 구경해 봐야 겠습니다. 에이다는 잘 달려 주어서 감사하군요 ㅎㅎ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휴식.@ 크리스마스 4시간 코스 손님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은 또다른 손님을 기다린다. 뭐랄까. 묵직하고 답답하다. 일주일에 한번 휴일.. 그리고 크리스마스나 이런 저런 휴일에는 휴일이 없다. 명절에도.. 눈치보며 이틀정도.. 토일은 뭐 당연히 일하는 날.. 휴일 일하는 시간등을 떠올려 보면 분노가 올라온다..…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입맛.@ 입맛이 영없다. 요거트에 견과류를 섞어서 먹어야 겠다. 최근 아무것도 모르고 견과류라고 해서 산 것이 뮤즐리가는 건데. 그게 그렇게 먹는 거라고 한다. 입맛 없을 때 간단히 먹기 좋다. 딱히 플레인요거트를 파는 곳이 없어서 비요트 비슷한 또 떠블리라는 것을 샀다. 2+1 이고 요거트도 들어 있고 토핑도…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스달..오늘 스달이 내려가길레 얼렁 팔아야지 했는데 ... 4000원을 넘기고 5000원을 찍고.. 나는 2900원 정도에 팔았는데 뭔가 배가 살살 아프다. 빨랑 빨랑 스달아 나와라.. 스달을밷어내라.. 그래 봐짜 내가 쓴 것 만큼만 줄 테지만.. 그래도 좀 더 밷어 주면 아니되겠니.. 야야야.. ㅎㅎ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음악과 소음문뜩.. 어느 순간인가 소음에 민감해진 나를 발견한다. 시끄러운 것 싫어 너무나도 싫어.. 그런데 음악에 까지도 그 느낌이 뻗치고 있따. 예전에는 신나는 음악을 참 좋아 했었는데. 지금도 좋아하는 듯도 싶은데. 뭐랄까 날카로워짐과 즐거움 사이 어딘가를 달리고 있다. 머리가 아픈데 몸을 맏겨 보고 싶기도…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촉진.촉진에 대한 책을 읽고 있따. 읽어나가면서 몸을 다루면서 마음챙김을 더 깊이 하고 더 깊은 부분의 케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손과 손가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촉진연습을 하며 다른 정신운동을 하도록 한다. 시각화 및 시각적 이미지를 촉각과 결함하여 감각 차별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과도한…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꼬르륵.배가 꼬르륵 거린다. 꽁꽁꽁 뭔가 싸메여진 것 같다. 명치 쪼게서 꾸륵하면서 답답하고 약한 통증 같은 것이 올라온다. 배고플 때의 그 통증. 그것이 흉곽 전체를 긴장하게 하는 듯한 느낌이다. 꽈아아앙아악 잡아 챈다고나 할까. 오늘은 목도 좀 뻐근다. 뻐버버벅 ~~ 펴소 보다 더 긴장되어 있는 느낌이다. 몸을…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글.뭔가 쓰고 싶고 만들고 싶고 창조하고 싶고 그런 열망이 늘 있다. 그런 것들에 대한 무언가를 읽는 걸 즐긴다. 열망과 결과 사이의 갭은 늘 크다. 시간이 있으면 하지만 막상 시간이 생겨도 거기에 헌신하지 않는다. 그럴 때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아니었을까? 환상이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그저…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오란씨 깔라만시엄청 신데 뭔가 살짝 떪음이 들어가니.. 맛있는 듯 맛이 없는 듯 미묘하다. 술깨는 걸로 깔라만시를 본 것 같은데 이거 먹어도 술이 확 깰 것 같다. 중요한건 내가 술을 잘 안먹는다는거지만 ㅋ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끼니.나는 폭식을 하는가? Yes 나의 식성은 좀 신경적인 부분이 있다. 좋은말로 민감하다. (민감함에는 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ㅋ ) 만족스러운 환경이 될 때 맛나게 먹어볼 까 싶은데.. 입이 닫혀 버리는 환경이면 미루다가.. 배가고파서 달려 들듯이 먹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여유롭고 주변에 신경 쓸 것 없고.. 뭐 그런 환경을 좋아한다.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컨디션.아마도 오늘은 피로함이 좀 있어서 컨디션이 좀 유난한가 싶다. 늘 홀로 있고 싶지만 피곤 하면 더 홀로 있고 싶은. 날 아무도 안보는 그런 공간. 내할일만 하고 땡 하고 마감하고 룰루랄라 했으면 좋겠다. 뭐랄까 막상 시간이 생겨도 놀러 다닌다는 느낌을 까먹어 버렸고.. 아까운 시간 혼자 있어야지 싶기도 하고…centering (73)in #kr • 4 years ago휴먼디자인 환경 끄적.나의 휴먼디자인 환경은 주방 - 습함이다. 동굴 -> 시장 -> 주방 -> 산 -> 계곡 -> 해안가 휴디의 환경은 이런 구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굴은 안전을 중요시해서~~ 동굴 속에서 튼튼한 기반을 닥고.. 시장은 가능성을 중요시 하며~~ 세상과 접족하면서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