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파일럿 워치 마크 17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 리뷰 IWC mark 17 le petit prince

오늘은 IWC 마크 17 어린왕자 에디션 시계를 소개 해보려 한다.
IWC 파일럿 워치 중 상당수의 시계는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 제품을 함께 출시하고 있다.
그중 개인적으로 마크17 어린왕자 에디션을 소개 하려 한다.

IWC 마크 17은 파일럿 워치로 일반인들은 깔끔한 디자인과 블랙 색상에 매력을 느껴 드레스 워치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큼지막한 다이얼 인덱스와 단순한 디자인은 시간확인도 쉽고 날자확인도 가능하다.
적당한 사이즈에 얇은 두께로 셔츠 안으로 알맞게 들어가는 시계를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마크 17의 사진

마크 17 모델과 어린왕자 에디션 시계은 디자인 면에서 조금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선 12시 방향의 삼각형 인덱스는 커브감을 주어서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고 다이얼은 블루 선레이 다이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초침 핸즈인데 어린왕자 에디션 답게 별모양의 초침 핸즈를 사용한 것은
이 시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데이트 창은 마크17 모델과 다르게 흰색 바탕의 데이트휠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의 정보

41mm 사이즈에 11mm두께로 적당한 사이즈에 얇은 두께다.
소재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이 되었다.

무브먼트

IWC Calibre 30110 무브먼트가 탑제된 시계이다 파워리저브는 42시간이다.

방수는 60m 방수로 생활방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가죽 시계이기 때문에 물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가죽은 물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후기.

IWC 마크 17은 드레스 워치로 많이 사랑받는 시계다
지금은 마크 18모델이 출시 되었지만 아직 경험하진 못했다.
좀더 많은 시계를 경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언제쯤 경험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어린왕자 한정판 에디션은 마크 17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이라 조금 눈에 띌 수도 있겠다.
케이스백에는 어린왕자의 그림이 새겨져 있는데 귀엽기도 하고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