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함에서 오는 외로움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로부터 고독해지는,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외로움. 르바님 말씀들으니까 외로움도 자꾸 인식해서 더 외로운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그냥 지나갈 수도 있고, 그런 상태로 있을 수도 있는 걸텐데, 자꾸 꺼내보고 아파하고 또 꺼내보고 아파하고 그러는 건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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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에서 오는 외로움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로부터 고독해지는, 스스로가 낯설어지는 외로움. 르바님 말씀들으니까 외로움도 자꾸 인식해서 더 외로운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그냥 지나갈 수도 있고, 그런 상태로 있을 수도 있는 걸텐데, 자꾸 꺼내보고 아파하고 또 꺼내보고 아파하고 그러는 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