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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과 함께 걸어온 시간

in #kr6 years ago (edited)

제가 먹어본 선지국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속까지 검은색을 띤 빠알간 선지가 있었고,
하나는 겉은 검은색을 띤 빠알간데, 속은 약간 검은색을 띤 녹색을 띄는 것이 있었고,
하긴 겉도 속도 약간 녹색을 띤 검은색이 나는 것도 있긴 했고요.

혹시 이 셋의 차이를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해서 물어봐도 잘 모르더라고요.

얼핏 생각에는
녹색을 띄는 것이 좀 오래된 것 같은 생각은 드는데,
맛은 어떨때는 그것이 더 좋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