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무도 모를 일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pringfield (61)in #kr • 7 years ago 미동님 :) 특별한 일은 없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돼요. 밝이 훨썬 넓고 환한데 그만큼 보기 싫은 것도, 듣기 싫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ㅁ;
맞아요.. 나는 어두운데 밖이 한없이 밝으면 더 감추고 싶고 드러내기 싫어져요.. 그 대비 효과로 내가 더 못나보이거든요.. (못난 매력..)
우리는 서로에게 자신감을 주는 사이인가요...
대비 효과가 없는 유일한 곳..
콧방귀를 끼며 떡볶이 국물을 흘리고.. 밥풀을 묻히고 침을 흘려도..잇몸 미소 ^________^
헐 제가 그 생각까지는 못했네요. 저두 그렇게 느끼는 적이 많은데..ㅎㅎ
그럼 걍 혼자 너무 생각 많이 하시지 말길.. 스팀 5천원 찍으면 우리 맛난 거 먹어요!!!
비싸고 맛난 거!!!!
오예!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ㅎㅎㅎㅎ
주말엔 향 좋은 피노 한잔 하시길~ 요리사 앞에서 주름잡는 ㅋㅋ
귀찮아서 막찍었어요 죄송 ㅎ
헐! 여긴 어딘가요!!! 한병을 혼자 다 드셨나요 +ㅁ+ 미동님 주량은 대체! 띠용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