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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3주차에 써보는 스팀에 대한 생각 - 대문이미지로만 표현 되는 썸네일

in #kr7 years ago

저는 꽤 많이 공감합니다.

다들 대문, 대문 하기에 뭔가 했다가, 막상 글만 쓰려니 아쉬운 게 바로 썸네일이긴 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대문이 생기고 나니까 글을 쓰는 재미도 한 가지 더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뭐라고... 참 그렇네요^^; 최근에 운이 좋게 @inhigh님 통해서 대문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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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은 분들이 같은 느낌을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미지의 공간에 내 색깔을 칠하고 내 깃발을 꽂는 느낌도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스팀잇의 한 부분으로, 일원으로 성장해 가는 느낌과 내 글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내 글이 브랜드화 되어가는 느낌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거나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