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오후.
산들거리듯 불어오던 바람이 좋았다.
어찌 해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놓고 놓고 놓고.
그러다 보면 새로이 다가오는 것들로 채워진다.
내 삶이 여기가 종착역인가 싶다가도 아닐수도 있음을 배워간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서가 아니라
모든 것들을 손에 쥐려하지 않기 때문에 보이는 것들이다.
자유함이 그러하다.
선택도 그에 대한 몫도 내가 가지면 되는 것.
불평할 새도 없이 세월은 흘러가는 것인데 굳이 내 시간을 쓸데없는 것에 소모할 필요가 있겠는가...?
행복하게 보내기에도 짧은 젊음이고 시간이다.
나라서 행복할 수 있은 것들이 참 많다.
행복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가는 것이다.
그게 나니까.
나라서 가질 수 있는 멋진 이것!
참 좋다.
어느순간 난 선택에 있어 망설이는 사람이 되어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것마저도 그러할만한 상황이었다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이 좋다.
내가 행복한 지금의 시간이.
That afternoon yesterday.
The wind was blowing like a mountain.
I leave things for things I can not see.
Then it is filled with new ones.
I learn that my life may or may not be the end station here.
Not having positive thoughts
It's what you see because you do not put everything in your hand.
That is freedom.
I have the choice and the share for it.
Time is passing without a complaint, but is there a need to consume my time for nothing?
It is short youth and time to be happy.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can be happy in my country.
Happiness does not follow, but what I take.
That's it.
This is a wonderful thing you can have in your country!
That's good.
At some point I have become a hesitant person to choose, but now I think it was a situation that even so.
This moment is good now.
I am happy now time.
잘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