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들은 침묵속에 담다.
묵묵하게 담다.
치밀어오르는 것들 조차 때로는 경계하는게 좋을 때도 있다.
머리가 이렇게나 길었다.
겨우 2개월 남짓 지났을 뿐인데
콩나물도 아니고, 신기할 따름.
머리가 이렇게 자란 걸 보니 이제 점점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임박했단 뜻이기도 하다.
사람은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른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래서 때로는 그 소중함을 외면한 채, 더 좋은 것을 찾아 두리번 거리다 그마저 놓쳐 버릴때가 더 많다.
살면서 겪는 많은 시행착오들.
바라건대, 조금만 겪자.
넘어야 될 산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뛰어 넘고,
버려야 될 것이라면 과감하게 끊고 가자.
실행의 어려움은 어차피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선택 또한 그러하다.
내가 선택한 그 무엇도 누군가 대신 짊어질 수 없다.
고로 내 선택에 있어 후회도 되돌아봄도 적을수록 좋은 것이다.
자, 이제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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