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어릴 적 눈이 내리면 마냥 좋았었는데요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이제는 눈이오면.. 아 큰일이다.. 차막히겠다...
얼마 전 첫 눈이 내렸을때 눈사람을 3개나 만들었었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녹아서 눈사람은 안만들거 같네요
눈이오니 추억이 돋네요..
명함 정리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었습니다.
다행히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아서 통화가 되었네요
그러더니 통화 된 사람이.. 다른 사람들도 알음알음 연락을 해서 1월에 보기로 했는데요
신기하네요
얼마나 변해 있을지..
이제 열심히 레포트 채점, 기말고사 채점을 해야죠
레포트 채점할때 보면
학생들은 모르나봅니다.(아니면 알고 그러는건가?)
어디서 보고 왔는지.. 양식들도 똑같고
오탈자도 똑같고 ^^;
심지어 누구에게 부탁한걸 그대로 메일로 보내서
FW로 보내서 걸린 사람도 있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해야겠지요
어제 본 글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글을 적어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너희들은 최선을 다하는구나..."
최선을 다합시다!!!
ㅋㅋㅋ 베끼면 최소한 문장구조나 배열은 바꿔주는 노력정돈 해줘야
그러게요 ^^
다들 그렇게 하는게 암묵적인 룰이군요 ^^
저도 이제 눈온다고 즐겁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주말까지 안 녹으면 애들 델고 썰매나 탈까했는데 다 녹았네요..^^
저도 오늘 썰매들고 대기 했었지만..
생각보다 일찍 녹더군요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눈 오면 이동에 불편함이;; 그래서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요
레포트는 누가 족보나 먼저 한 친구꺼를 돌리는 경우가 있죠
전주는 이틀전 눈 다운 첫눈이 왔었답니당~ㅎ
첫눈 내리면 약속도 없는데 괜시리 두근두근 설레이게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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