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성스런 의견 감사드립니다. 셀봇 자체는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가는 느낌이 있고, 다른 형태로 오용되지 않는다면 본문의 경제학적 측면이나, 말씀하신 법리적 측면에서 봤을때는 서로 이해해야 할 부분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창작여건을 활성화하는 것이 스팀이 장기로 잘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점을 강조하는 공공/사회/행동학 (?) 측면에서 본다면 서로 더 배려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상당하기에 자율적인 수렴과정이든, 그를 통해 자연스레 나온 제도가 생겨나든 어떤 형태로는 또 성장해갈것으로 생각합니다. 소통보다는 순수 창작에 집중할 필요가 큰 컨텐츠크리에이터까지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스팀잇과 SMT가 되어나가면 더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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