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비교적 따뜻한 편이었지만, 두꺼운 장갑은 필수 아이템이었습니다. 뭣 모르고 그냥 나갔다가 저도 손 다 얼 뻔 했습니다. 경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장갑부터 샀었지요.
자전거 도로가 부족해서 대체로 위험한 편이었지만, 각 지자체 별로 인프라의 차이도 컸던 것 같아요. 대구나 여주같은 곳은 자전거도로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자전거로 이곳저곳 다니기 아주 편했고, 영천이나 충주같은 곳은 자전거도로가 거의 없어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날은 비교적 따뜻한 편이었지만, 두꺼운 장갑은 필수 아이템이었습니다. 뭣 모르고 그냥 나갔다가 저도 손 다 얼 뻔 했습니다. 경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장갑부터 샀었지요.
자전거 도로가 부족해서 대체로 위험한 편이었지만, 각 지자체 별로 인프라의 차이도 컸던 것 같아요. 대구나 여주같은 곳은 자전거도로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자전거로 이곳저곳 다니기 아주 편했고, 영천이나 충주같은 곳은 자전거도로가 거의 없어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