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님의 고민에 이 글이 살짝 팔을 뻗었다고 하니 뿌듯하네요.ㅎㅎ
출간 작가의 타이틀은 아무나 얻는 게 아닌 거 같아요. 목표를 향한 열망과 행동력이 필요하지요. 그런 점에서 고물님의 책엔 단지 책 속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고, 책이 되기까지의 고물님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지요. 고물님이 보여주신 그 과정, 그 이야기도 넘 좋습니다. 좋은 책이자, 좋은 사람인 고물님을 알게 된 건 큰 행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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