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아이언 거리조절법, 더 자주 버디를 잡을 수 있는 비법입니다/진마켓골프

in #kr6 years ago (edited)

2.JPG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언 거리 조절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더 자주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스코링 존에서 치는 아이언샷을 핀에 잘 붙여야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아이언 샷의 거리조절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정밀하게 거리조절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 힘으로만 조절하려고 하지는 않지요?

현대의 골프클럽 제조기술은 가히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성능뿐만 아니라 아이언도 아주 정밀하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아이언의 성능은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비거리, 방향성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번호별 거리 편차입니다.

번호별 거리 편차가 일정하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아이언이 고품질입니다.

7번이나 6번이나 거리가 별 차이가 없다면 참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아이언 스윙 스타일에 따라 실제 거리 편차에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연습을 통해서 번호별 아이언 거리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장에서나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수십 번의 샷 통계로 번호별 거리를

얻은 후에 이 통계가 정확한지 실제 라운드를 하면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열정과 노고가 있어야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고 제로 핸디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아이언샷을 핀에 붙이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서너 타라도 줄이기만 하면 언더파에 도전하기 위해서나 70타를 기록하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마지막 몇 타를더 줄이고 싶을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언을 레이저처럼 쏘는 방법

프로들을 보면 웨지나 짧은 아이언으로 풀 스윙을 꽉 차게 하는 것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보통 75~80% 정도로 스윙합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는 거리 제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리를 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쉽게 몸 정면에서 스윙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그립을 반쯤 내려 잡아서 5야드를 빼거나,

그립을 좀 더 내려 잡아서 10야드를 적게 날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더 긴 클럽을 칠 수 있고, 짧은 클럽으로 힘껏 온 힘을 다하는 것보다

더 부드럽고 통제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보통 8번 아이언으로 150야드를 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145야드를 쳐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립 중간까지 내려잡고 치세요.

그러면 145야드를 칠 수 있어서 핀에 딱 붙일 수 있습니다.

또 140야드까지만 치려면 그립 끝까지 내려 잡고 치는 겁니다.

아니 9번을 잡고 좀 세게 치면 140야드를 치면 안 되냐구요?

물론 가능하긴 합니다.

볼을 제 위치보다 좀 오른발 쪽에 두고 Knock Down 샷을 하여 볼을 좀 더 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스킬샷은 실수하기 쉽습니다.


또 하나, 8번 아이언을 다 잡고 강력한 백스핀을 먹여서 핀 후방에 떨어뜨려 끌어오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수준에 따라 실수 가능성이 크니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긴 클럽을 잡고 그립을 내려잡고 부드럽게 치는 방법을 모든 스코링 클럽에

적용해보세요.

핀에 딱 딱 붙여서 더 많은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lay Well !

#진마켓골프 : https://smartstore.naver.com/jinm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