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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서로의 상처가 안도감으로 변하는 순간

in #kr7 years ago

저도 참으로 아픈 상처 하나가 있는데
결코 치유되지 않을 겁니다.
상처는 치유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문 것처럼 보일뿐입니다.
이겨내기 보다는 안고 사는 거지요.
세상 어디 상처 하나 없는 이가 있겠습니까?
서로 이해하며 보듬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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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유님의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크고 무거운 것인가봅니다..ㅠ 네 어떻게든 안고 살아가야지요. 상유님 가까운 곳에 상유님을 이해하고 보듬어줄 누군가가 계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