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옛날물건 &느낌을 기록하기 위해 옛것을 사랑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저의 포스팅으로 인해 옛날의 느낌과 소품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향수를 느끼길 바라며 오늘의 아이템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 행복을 전하는 테이블세터 @dobdirection입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벌초를 하기위해 고향 그리고 시골을 방문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저도 벌초를 하러간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할머니도 뵐겸해서 시골이 있는 거창을 다녀왔습니다.
겸사겸사 다녀온 시골이지만 이곳에서 많은 옛 물건들을 찾을수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눈에 확띄었던건 '오봉쟁반테이블' 이였습니다.
오봉쟁반테이블 아마 많은분들에게는 생소하시리라 생각이들지만 저에게는 어릴적 시골에 오면 항상 저쟁반위에서 밥을먹었던 추억이있는 물건이랍니다. 왠지 밥이 더맛있게 느껴진 이유는 저의 기분탓이였겠지만...그정도로 저에게는 의미있는 물건이랍니다.
쟁반과 테이블 두가지를 동시에 활용할수 있는 옛 조상들의 지혜를 느끼게 해주는 물건 '오봉쟁반테이블 '
지금은 자주볼수없는 물건이 되었지만 현재에 사용되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의 튼튼함은 요즘 같은 시대에 많은 업체들이 배워야될 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옛것을 소중히~
저쟁반도 오랜만에 보내요 ㅎㅎ
우리가 현재 쓰는것도 20년후에는 옛것이 되겠지요
dobdirection님 즐거운 수요일되세요^^
시골에 가면 아직 저 쟁반이 있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왜 오봉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했었다는 ^^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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