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 할때...
아무런 글자를 적어 본다.
글쓰기를 통해 위로 받는 사람도 있을 테고 허전한 공간을 메꿀수 있을 거고, 글로 생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글을 써보면서 내자신을 되돌아볼수도 있을 거고, 상대방을 치유도 할수 있을 테죠...
글을 안써본 사람은 없을 거고 다들 써 보셨겠죠.
어렸을 때 매일 일기장에 일기를 쓰는게 곤욕이었는데.
방학때 일기가 밀려서 한번에 몰아서 써본 경험들이 있겠죠!
일기장과 사투를 했는데~
그때는 왜 ! 쓰기가 싫었는지?
글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옛말에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무렇지 않게 썼던 글로 인해
큰 화제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일들이 나타나기도 하죠...
사람들 아니... 주위에 친구들에게 상처가 되어 곯아 터져버린다면 ...
엄청난 파장이 나타나 세상을 떠들썩 하게되겠죠.
누구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글이 또 누군가에게는 큰 상실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