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비엔나
비엔나 혹은 빈으로 불린다.
음악의 도시답게 거리에서 음악 공연이 열리고 여러 공연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었다.
서유럽과는 다르게 건물이나 장식이 화려해서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호프부르크 왕궁
화려한 조각상이 많고 넑은 광장이 인상적이었다.
옛날 독일보다 강력했던 함부르크 왕가 시절 오스트리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오이겐 공의 기마상이 있는 광장
벨베데레 궁전
정원을 보는 것만으로 보람이 있다.
호수와 정원의 조화는 보는 것만으로 기쁨을 주었다.
벨베데레 궁전의 정원
성 슈테판 대성당
고딕 양식의 건물은 멋있었다.
외관과 함께 들여다 본 안쪽은 화려해서 더 눈이 갔다.
성 슈테판 대성당 정면
성 페터 성당
차분한 외관과는 다르게 안쪽이 화려해서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성 페터 성당 정면
성 페터 성당 안쪽
공원과 조각상
공원의 정원은 평화롭게 꾸며져 있어 정원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
거리를 지나가며 여러 조각상을 만났지만 모자르트의 조각상은 바로 눈에 띄었다.
오이겐 공의 기마상이 있는 광장
사진 하나하나가 이쁘고 좋네요ㅎㅎ 조금 생소한 나란데 가보고 싶어져요ㅋㅋ
독일옆에 있어요. 독일어 사용하고요.
생각보다 좋은 곳이니 기회되시면 가보세요.
날씨가 흐려서 그러나 뭔가 더 근엄한 느낌이 드네요! ㅎ
날씨가 좋을 때 찍은 사진은 건물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흐릴 때 찍은 사진도 나름 운치있어서 좋았습니다.
흐린 날 쓸쓸한 느낌의 유럽 도시를 보면 첩보 영화가 생각납니다. 본 시리즈나 아토믹 블론드 같은...
본 시리즈는 본 것 같아요. 추격신에서 유럽도시 모습이 잘 나왔는데...
비엔나에서 기억나는건 비엔나 커피와 자허토르테입니다. 저 성슈테판 성당에도 갔었는데 마침 미사를 드리고 있어서 관광객 현지인 할것 없이 조용히 기도하던게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여행 초반이라 여행 무사히 마칠수 있게 해달라 기도했었는데 덕분에 무사히 마친것일지도 모릅니다 ^^
자허토르테는 안타깝게 몰랐어요. 저도 단지 비엔나 커피와 소세지 정도 먹었어요. 성당이 전 미사시간이 아니어서 수월하게 들어 갔던 것 같아요. 저는 기도를 안 해서 그런지 여행중에 힘겨운 일이 좀 있었나 보네요.ㅎ 기도할걸 그랬어요.
한국에서 파는 비엔나 커피는 저에겐 너무 혹독하게 쓰던데 +_+ 현지에서 먹는 커피맛이 궁금하네요.
음악공연 참 좋아하는데.. 공연보러 비엔나까지 가는 꿈을 꿔보며..
비엔나 커피는 쓰기는 마찬가지인데 향이 좋았던거 같아요. 공연은 많이 있으니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언젠가 가보고 싶은곳인데 사진보니 더 가보고싶네요~ 눈호강했습니다~
물가도 그리 비싸지 않고 정말 괜찮은 곳이에요.
멋진사진과 레이아웃까지 신경쓰신 멋진글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가끔 사진정리하는 기분으로 만드는데 사진을 보면 그때 기분도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유럽의 건축물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유럽에 직접 가서 보면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저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비엔나 쏘시지랑 치즈도요~ ㅋㅋ
유럽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그 것이 자산이 되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거리에서도 볼거리가 많아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소세지는 정말 맛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빈은 역시 고전적 예술미가 가득한 도시,
생각해 보니 말씀대로 고전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사진을 보니 전형적인 유럽의 도시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유럽의 느낌도 있었지만 정원은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서양 인면조를 보았습니다.ㅎㅎ
벽화를 말하시는 건가요? ㅎ
소시지가 그렇게 싸다니 역시 맥주의 나라답게 안주도..
건물과 동상들도 웅장한 게 엄청 멋있군요~
소세지가 정말 싸더라구요. 맥주랑 같이 먹을 생각을 못해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핫도그 먹고 소세지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비엔나 여행기네요 :)
벨베데레 궁전 정원은 저도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그곳에 있었어요.
슈테판성당도 분위기가 멋지고... 또 가고싶어지네요~
날씨가 흐렸던 날에도 예뻤던 걸 생각해 보면 맑은 날에는 더욱 아름다울 거 같네요. 저도 맥주와 소세지를 먹기 위해서라도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에요.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