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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수다] 힉스 입자, 믿음, 그리고 존재

in #kr-science7 years ago

드디어 올려주신 과학관련 글을 한번에 정독했네요..어렵네요.ㅎ
근데 쉽게 잘 쓰셔주셔서 무슨 내용인지는 알거 같아요.
예전에 수학문제 풀다가 이거 철학인데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는데... 과학의 끝이 사람에 닿는다는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ㅎ
힉스입자는 로또 저리가라군요.ㅎㅎ
좋은 독후감 감사드려요~~ 저두 언제 용기내서 이런 책을 읽어볼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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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과학 책을 읽을 땐 무척 어려웠어요.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과학 콘서트'였나? 책을 시도했었는데 어려웠었거든요. 이기적 유전자도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고..
물리학 쪽은 일단 대학 때 강좌를 들었던 게 큰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그 다음에 기초적 지식을 주는 책들부터 시작했고요. 철이님도 관심있는 분야의 책으로 쉬운 것부터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