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농입니다 :)
전 요새 넷플릭스에 빠져있어요.
매 달 내는 금액이 아깝지 않을만큼 매일 밤 넷플릭스를 넘 사랑하고 있는데요-
사실 수다 떠는 걸 녹음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넷플릭스랍니다!
'어차피 보고 노는 거... 이렇게라도 남기며 의미라도 챙겨보자'
#테라스하우스 : 도시남녀
테라스 하우스는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됐던 하트 시그널의 일본 원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녀가 하우스메이트가 되어 공동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한국보다 수위가 쎄다는 것! 속닥속닥)
매일 밤 맘에드는 이성에게 문자를 보내며 썸에 집중했던 하트 시그널과 달리
테라스하우스는 사랑 뿐만이 아니라 일과 인생에 대한 청춘들의 고민, 공동생활 내의 관계 들을 좀 더 사실적으로 다뤘어요.
대신!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경우엔 스킨쉽과 키스씬, 나중엔 커플이 된 둘이 같은 방을 쓰는 등 다소 적나라합니다.
테라스하우스의 묘미는 패널들의 토킹인데요! 이거 완전 성인방송 아니야!? 할 정도로 수위가 쎄며 유쾌하고 너무 웃겨요 ㅎㅎ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슬아슬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서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를 오디오로 담았습니다 :)
- 디클릭에 아주 소량을 임대해보며 처음으로 디클릭을 써봅니다! (두근)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C Dang tree - Artisteem contest
요즘 노트9으로 그림에 취미를 붙여보고 있는 늅존 임돠.!! 스팀잇에 핫한 C 당 나무를 총수...
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어머 신농님의 첫 디클릭이라니
제가 1빠로 클릭합니다 ㅎㅎ
우왕 ㅎㅎ 감사해요 반님!! > <
테라스하우스 기억해 두겠습니다.ㅎㅎ 추천감사해요. 저도 디클릭하고 갑니다.^^
전 디클릭 클릭 3빠인가요?
저같은 플랑크톤에겐 디클릭이 참 감사한 친구입니다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dclick♡
감사합니다 :)
주작보단 이게 더 나으려나요?ㅎㅎ
(╹◡╹)저도 참 재미있게봤습니다. ㅎㅎ 한동안 집에오면 이것만 봤던거같아요. 그리고 관찰자 대장아주머니 일본에서 직접본적있어서 괜히 더 재미있더라고요~
오!! 그 분!!! 입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그 분 덕에 배꼽 잡고 본거같아요 ㅋㅋㅋ
일단 디클릭부터 하고...
집에서 영화 한 편 보기가 왜 이리 힘든지...테라스하우스 기억해 두겠습니다.
넷플리스로도 드라마 많이 보시나보네요.
아.. 넷플릭스..
왠지 가입하면 완전히 빠질 것 같아 주저하고 있습니다^^;
테라스 하우스 주제 잼있네요ㅎㅎ
저도 클릭!
앗! 신농님도 보시는 군요!ㅎㅎ
일본 사무실에서 출장온 일본인 직원이 소개해 줘서 처음 접했었는데 재밌더라구요.ㅋㅋ
일본사람들은 테라하 라고 부르더군요.
아하 테라하! ㅎㅎㅎ 재밌어요-
시즌4도 드디어 한국 넷플릭스에 얼마전부터 시작되었어요 ㅎㅎ
여윽시... 일본의 수위가 높군요..!! 그래서 좋아...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방송은 뭔가 너무 적나라 한 것 같은데, 대놓고 그러니까 오히려 유쾌하고 재밌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디클릭!!
ㅋㅋㅋㅋㅋ테라스하우스는 가끔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유쾌한 정도로 재밌게 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역시ㅎㅎㅎ 저도 한글 자막 있는지 찾아서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후속 하와이편도 다 봤고 최신인 새로운 시작편은 한국 넷플릭스에는 안 뜨길래 VPN 써서 미국으로 접속해서 봤습니다. 미국 넷플릭스에선 시즌 4가 끝났는데 한국에는 이제 시즌1이 뜨네요. 한국어 번역도 다 되어 있던데 왜 이리 늦게 띄우는지..
하트시그널과 비교하자면 솔직히 공감대나 재미는 하트시그널 쪽이 나은데 테라스 하우스만의 여유로운 분위기 같은 게 있어요. 출연자 욕하러(?) 나오는 패널들 보는 것도 재미고요 ㅎㅎ 하트시그널은 짧은 시간에 스토리를 만들려고 애쓰는 잘 연출된 드라마 느낌이라면 테라스 하우스는 완전히 풀어놓고 스토리가 나오면 쓰고 없으면 말고 하는 느낌이죠. 그래서인지 촬영 기간도 더 깁니다. 그리고 음악이 참 좋죠.
테라스 하우스의 단점이라면 이게 일본 사람들 일반적 정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의 인생에 오지랖질이 과도하고 꿈, 목표 이런 거 너무 교과서처럼 따지는 답답함. 그리고 남녀의 성역할이 또렷이 갈라지며 여성혐오가 전반적으로 흐른다는 점 (이건 사실 일본 컨텐츠 대부분에서 나타나죠).
오!ㅎㅎ 자세한 후기 감사해요!
저도 사실 하와이편, 시즌3도 다봤어요ㅋㅋ
시즌4가 얼마전에 한국 넷플릭스에서 시작했는데 딱 촬영 1년 전이더라고요 ㅎㅎ
출연자 욕하러 나오는 패널들ㅋㅋㅋㅋ 공감됩니다ㅋㅋ
웰컴 투 디클릭!!
요즘 대세입니다..ㅎㅎ
씬농님 덕분에 저도 넷플릭스..흔들리네요. ㅋ
어멋어멋- 일본은 수위가 높다더니.. 저런 방송을 하는군요! 저는 사실 하트 시그널도 못 보는 편이에요. 뭐랄까.. 여럿이서 서바이벌 하듯 짝을 찾는 과정을 보는 게 힘들달까요?^^;; 그나마 선다방은 가끔 보고 있어요. 두 사람이 나와서 오롯이 둘만의 대화만 나누는 건 괜찮더라구요-
ㅋㅋㅋㅋ하트 시그널보다는 테라스하우스가 좀 더 일상적이고 자연스럽더라고요! ㅎㅎ
신농님 점점 다양해지는 컨텐츠 좋네요ㅎ
오늘도 디클릭!
어쩐지 요새 포스팅이 뜸하시다 싶었습니다.ㅎㅎㅎ
이런 것도 있구나 싶으면서 저도 인스타로 출연진 한 명 한 명 찾아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ㅋㅋㅋ
재밌게 들었습니다.
마무리를 급 토스하시는 부분도 재밌었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Hi @xinnong!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3.892 which ranks you at #4038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improved 4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4042).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284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67.
Evaluation of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엄청나다고 하던데 신농님도 일조하고 계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