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대 초반입니다.
몇년생이 성인인지 모르던 시절부터 나이를 좀 먹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동생들이 뭐 아냐고 물어보는데 금시초문인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시끄러운 동네보다 한적한 외곽의 까페나, 아름다운 자연이 좋아진 때 이제 좀 나이가 들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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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대 초반입니다.
몇년생이 성인인지 모르던 시절부터 나이를 좀 먹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동생들이 뭐 아냐고 물어보는데 금시초문인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시끄러운 동네보다 한적한 외곽의 까페나, 아름다운 자연이 좋아진 때 이제 좀 나이가 들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대를 따라가기 힘들 때 그런 느낌이 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