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의 힙한 곳 모마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지하로 들어가야 합니다.
내부는 다트하는 곳도 있고, 그라피티도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아담한 느낌의 바입니다.
디제이하는 곳도 있습니다. 밤되면 핫할 것 같아요!
요렇게 칵테일 뿐만 아니라 맥주류도 판매하는 곳입니다.
메뉴판 보니 없는 주류없이 있을것 다있습니다.
(소주는 없습니다) 논-알콜도 있구요.
그리고 직접 바텐더분들이 추천해주시는 메뉴가 더 좋기에 메뉴판 사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어 생략했습니다.
체리블라썸이라는 괄호안의 이름이 이뻐서 주문해봤습니다. 이 메뉴가 모마의 시그니처메뉴라는군요.
핑크핑크했고, 달달하긴하지만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고,
향이 좋았습니다!
제 음료가 먼저 나오고, 뒤 이어 친구가 주문한 도화라는 칵테일이 나왔어요.
피치 플라워라는 이름답게 색감이 넘 이뻤습니다.
그리고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여긴 직원분들과 대화하며 놀 수 있는 그런 곳인데요.
직원 분께서 서비스로 추천해주시는 메뉴 한번 마셔보았습니다.
레몬드랍이라고, 도수가 좀 있는 거랬는데요.
상큼한 레모나맛도 느껴지고, 넘 상큼했어요!ㅋㅋ
이런 토킹바의 매력이 서비스로 맛보라고 한번씩 시음의 기회를 주는 이런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의 메뉴인데요. (또 주문함)
바다를 닮은 칵테일입니다. 색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뭔가 해변에서 마시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휴양지를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또 애플 마티니 칵테일을 추가했는데요.
마티니는 좀 흔한 칵테일이면서도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칵테일이죠.
거기에 사과 맛이 들어가 맛있었답니다.
진짜 색감 넘 이뻐요!
이건 프라프치노 칵테일입니다.
말 그대로 커피맛 칵테일입니다.
시나몬 솔솔~
시나몬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빼달라고 하심 되겠어요.
진짜 칵테일인지 커피인지 모를 정도로 넘 맛있었어요!
이건 블루마가리타 입니다.
또 영롱한 비쥬얼의 칵테일 등장해주십니다.
이건 독특한것이 좀 짭잘했는데요.
소금이 뿌려져있었습니다.
짭짤한 칵테일도 존맛!
이렇게 예쁜 스티커도 주시는 곳입니다.
담엔 한창 흥나는 시간에가서 즐기고 싶은 힙한 곳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히 잘 챙겨주시고 붙임성도 좋으시고 말이죠!
부산 서면에 가신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칵테일 바입니다.
맛집정보
모마(moma)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영혼을 위로하는 당신의 Bar에 참가한 글입니다.
부산 정말 사랑하는 도시인데. 이런곳이 있었군요 ㅎㅎㅎㅎ
앗 부산 사랑하시는군요 ㅋㅋㅋ 넵 이런 곳이 있었습니다.
영혼을 위로하는 당신의 Bar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ccm0923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몇잔 마신건가요? ㅋㅋ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