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사랑을 먹고싶네요.
7 years ago in #product by sochul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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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그립다는 건 집밥이 상당히 맛있다는 뜻이겠죠?
기숙사에있는 아이도 전화로 집밥이 그립다하거든요^^
저희 집주인은 요즘 다이어트식으로 챙겨주신답니다ㅜㅜ 자극적인 음식이 그리워요 +_+
Kore food nice thank you blog follow love you korean :)
달걀님 다욧하시는군요!
우린 일단 묵을건 다 묵고 운동하든 말든은 세입자들 맘이라 ㅎㅎ
어머나 집주인님께서 요리솜씨가 일품이신가봐요:) 글을 읽어보니 남편한테 미안해지네요...
라나님 울 집주인 맛난요리 잘 하시죠~
대신.. 착하게 굴어야 합니다.
그러잖음 굶는수가 ^^
미세먼지만 아니면 봄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이에요^^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천지를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콜록콜록!
ㅎㅎ 저는 키즈카페가서 놀다가 옵니다. 피로 푹 푸시고 남은 하루 행복하세요~
맘...마 ㅋㅋㅋㅋㅋㅋ아 소철님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첫째아들이라고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ㅎ 아내분의 정성가득한 음식을 사랑으로 알아주시니 !! 옳습니다!! 어묵탕을 끓여도 저렇게 손수 꼬챙이에 꽂아주시고...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음식 빨리 드시길 :)
지금도 연락드렸더니..
다른곳에 가셨다 하심에 얼렁 집에가서 차끌고 집주인 체취를 찾아 쫓아가려고요 ㅎㅎ
어휴~~ 당연한 말씀을요~~
집주인님 말은 무조건 받잡고~ 무언가 주시면 주시는대로 감사한마음으로 받들어야죠~
맞아요 해베님
주시는게 어딘데요 ^^
울 마나님은 오늘 친구들이랑 경주에 가서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세입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빈약한 식단으로 연명중이네요~~
아~ 오드님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 빈약하디 빈약한 빈약한 식단의 느낌 알고있지요 ㅜㅜ
우와 >_< 역시 김밥은 엄마김밥<3<3<3
재료 몇 개 들어가지 않아도 엄마김밥이 최고라는 ㅎㅎ
우리 신랑이 갑자기 불쌍해지는 글입니다 흑흑. 그리고 집주인님이 부러워지는 흑흑. 비결은 역시 음식이었군요! 나의 아킬레스건ㅋㅋㅋ
세입자에게 먹거리는 정말 중요하답니다 ^^
저도... ㅋㅋㅋ
역시 집밥이 짱이죠..집에 조심히 가시길!
시리님 감사합니다
기사님께 시린님이 시린님이 안전운전 하라했다 얘기해야겠어요~^^
앜ㅋㅋㅋ 집에 잘 도착하셨나요?
집에서 만 김밥만이 단무지, 시금치, 계란, 햄만 넣고도 맛있을 수 있죠~
김밥을 마는 날은 우리집도 둘이서 밥을 거의 한 밥통 다 먹습니다^^
그래도 조심 운전하세요~~
지지님 말씀이 맞아요
재료 몇가지 넣지 않음에도 맛진 비결은
역시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운전은 기사님께 안전운전 하시라고 ㅋ
ㅎㅎㅎ
잠시도 떨어져선 못살아요
그쵸
역시 사랑담긴 집밥이 최고지요
제에스님 저는 집주인바라기라 ㅎㅎ
와~ 집에서 이런 요리를~^^;;
집밥이 생각 날만 하네요~
ㅎㅎ 지금 집주인의 세입자로 살아가는 것이 햄볶할 뿐이죠
단어 사이사이마다 풍겨오는
사랑받는 개념남 인증 ^^
라님~ 제가 집주인밖에 모르는 세입자라
저만의 살아가는 방법이라 ㅎ
나는 네 글을 좋아해. 나는 너무 배고프다. 잘만되면 언젠가 나는 한국에 가서이 사진에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naneun ne geul-eul joh-ahae. naneun neomu baegopeuda. jalmandoemyeon eonjenga naneun hangug-e gaseoi sajin-eissneun eumsig-eul jeulgil su issseubnida.
I like your posts. It make me hungry. hopefully someday, I can go to korea and enjoy the food that is in this photo.
한국에는 멋지고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이있다
나는 당신이 언젠가 이 음식들을 다 경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공감합니다
아내의 음식은 사랑이죠
더불어 아이와 함께하는 식사는 행복입니다
주말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뭐든지 집밥 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맛은 기본이요 사랑과 정성이란 양념이 듬뿍 들어가 있으니까요^^
사랑꾼~♡♡이십니다
집밥은 사랑이죠 :) 근데 그걸 떠나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엄마집밥이 최고입니다. 물론 중전 집밥도 최고이지요.
전 잠시 엄마가 해준 맘마 생각을... 이 김밥 사진 보고 나니 진짜 참을 수가 없네요. 흙흙. 오늘 저녁엔 김밥을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그리우신가봐요ㅠ
글에서 사랑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와 소철님 '세입자2'분과 총질하시기위해 총기류를 모으는 취미나, 자전거도 같이타시고 전동킥보드 구매까지 하는 글을 보면서 가정적인 분이실줄은 지레 짐작을 해왔지만 이렇게 스위트한 분이실줄이야.... 너무 보기좋네요 ^^
올~~~~~~
전 신랑이 구워 주는 고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ㅎㅎ
하루 세끼챙기는 일이 귀찬을 땐
먹으러 나가는 것도 싫고
그냥 알약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말을 하다가도
나만 바라보는 식구들 생각하면
알약 생각은 한 순간에사라지고
뭐 먹고 싶은 거 있느냐고 묻게 되지요.
밥 해 주고
사랑도 해 주고
그리고
같이 늙어 주고
또 뭘 줘야하나
잘 돌아오셨나요 소철님? ㅎㅎㅎㅎ 저도 집밥이ㅠㅠ 그립네요ㅠㅠ 먹는 가족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간 엄마밥이 역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전 엄마가 해주시는 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
만5세 바께 안되서 억울하게 죽은 관우를 도와주십시요
맞아요...역시 집밥이 최고죠 ㅜㅜ
밥 해주시는 집주인 분의 사랑이 가득담긴 것 때문에 그럴거에요^^ 신랑위해 밥할땐 참 신경써서 정성들여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흐뭇한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