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7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2탄! (가구 쇼룸까지 있는 앤틱 Cafe HOMEO & 게이트 초입의 이름모를 SHOP)

2탄 예고를 해서요, 오늘 돌아왔습니다. 원래 작성은 어제 자정 즈음에 했는데,
Busy.org 로 로그인해서 포스팅해볼까 해서 다 쓰고 올리기 버튼을 눌르자마자
“unknown error has occurred…” 하.. 기분이 팍 상합니다.. 일단 심신의 안정을
위해 바로 잠에 들고, 지금 새로 포스팅하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what2do 입니다 ㅎㅎㅎ 저번 헤이리 예술마을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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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희는 1탄의 COMF-TREE restaurant 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Cafe HOMEO
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들어가자마자 앤틱한 분위기에 놀라고, 맛있고
내공있는 음료에 두 번 놀랐어요 ㅎㅎ


내부 이미지는 이런 식이구요, 더 눈을 호강시키는 가구들과 쇼파, 테이블을
포함한 곳들이 있었는데 사진을 더 못 찍었네요 ㅠ
4층? 까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곳의 가구들을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음료는 '슈렉라떼' 와 '아포가토' 를 시켰어요

라떼를 조금 저어주면 초록색이 이렇게 퍼진답니다 ^^

ㅎㅎㅎ 도란도란 앤틱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쉰 다음, 저희는 나와서

이런 팻말을 지나, 1번 게이트 초입에 있는 이름모를 SHOP 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그냥 들어가 본 건데.. 정말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이런 곳들만 모아 놨나요;;

저기 2번 째 사진에 있는 토끼는 '윤식당 토끼' 랍니다. 방송에서 혹시 보셨나요 ㅎㅎ
이 가게에서 직접 납품했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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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말그대로 아름다웠던 '헤이리 예술마을' , 날이 따뜻해지고 초록이 일렁일 때에
다시 한 번 찾아가리라 다짐한 기분 좋은 여행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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