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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도 모를 일

in #kr7 years ago (edited)

아아 ㅜㅜ 그 마음 알아채고 골짜기 주변의 나뭇가지가 붙잡아 주기를. 골짜기에 떨어진들 다시 올라가는 방법도 분명히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그가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을 지도요. 못나고 나약한 저는, 마음을 덜고 또 덜어내는 것으로 속도를 늦춰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