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무도 모를 일View the full contextsobbabi (54)in #kr • 7 years ago 이런 마음이 항상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고 나서야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 후회로 찾아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때 알았다면 조금은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싶지만 그때는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인 것 같아요.
골짜기로 떨어진 아픈 마음을 추스리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이... 시간이 흐르니 보이기도 하고요. 그때는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었다는 말이 고마워요. 자책도 원망도 하지 않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