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단행한 마지막 인사조치로, 조대환 변호사를 민정수석으로 새로이 임명. 그런데 이게 왜 문제냐면,
직무정지 전에 벼락치기로 인사 단행. 이것이 바로 아직도 자신이 왜 탄핵됐는지에 대한 자각이 없다는 증거
조대환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향해 혹세무민, 세금도둑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세월호특조위의 해체를 위해서 날뛰었던 인간
이부분이 핵심인데, 직무정지가 되면 민정수석도 직무대행의 민정수석이지 더이상 ㄹ혜의 민정수석이 될 수 없음. 혹여나 탄핵 가결 이전처럼 민정수석을 자기 비서처럼 쓰는 행동을 하면 이것 자체가 또다른 탄핵의 사유가 됨. 그런데도 굳이 조대환을 꾸역꾸역 임명했다는 것은 직무정지기간동안 특검수사를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추정.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는 증거
ㄹ혜에게 변호사는 니돈으로 고용하라고 해주고 싶음.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4077.html?_fr=gg#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