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스님!!!ㅎㅎ
저도 한 때 자기 개발서를 많이 읽었었는데, 그 내용이 그 내용이라고 느껴질 즈음에 더 이상 읽지 않게 되었어요. 자기 내면을 되돌아보는 것과 자기 개발과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흔히 자기 개발서는 우리가 말하는 스펙과 같은 것을 다루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수필이나 자기 정체성에 대해서 멋진 깨달음을 주는 책들이 많이 읽다보면 우리가 서로 다름을 알 수 있고, 그 다름 안에서 내 자신이 가진 가치를 찾아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 가치는 먼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고 아끼는 마음에서부터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