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관계자들은 美中무역전쟁으로 美증시의 다우지수, 中증시의 상하이지수 등이 무너지면서 증시이탈 자금이 암호화폐 쪽으로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시세가 상승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무역전쟁과 비트코인
美中은 세계의 2대(G2) 강대국으로 강력한 힘을 자랑하고 있는 나라다. 암호(가상)화폐 부문에서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거래소와 여러 가지 정책적인 부분 그리고 G20 같은 국제정책기구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가다. 중국의 경우 본토 거래소를 폐쇄한 상태로 자국민의 거래는 제한되고 있으나 홍콩, 몰타 등 자국법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 세계 최고 거래량을 자랑하는
거래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상위권 코인채굴에 대해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관련자료 학인은 못했지만 올해 4월부터 中國의 비트코인 매수세(추정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고 한다.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다. 美中무역전쟁이 서막을 열어 이젠 제로섬게임의 상호전쟁
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6월 15일 과 7월 6일 미국과 중국 양국이 서로 관세를 물린 날이다. 중국은 도전할 수 없는 지경까지 對美무역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美中무역전쟁 배경에 FRB(美연방 준비제도)라는 집단이 있는바 이는 1930년대 美대공항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미국의 실제 모든 자산과 금융의 중심부이자 美경제의 Control Tower이기도 하다.
FRB는 실제 美경제를 초월할 것 같던 지금의 중국처럼 1980년대 일본을 30년 동안 불황으로 끌고 간 실체다. FRB가 의도여부와 상관없이 美中무역전쟁에서 자신들의 최대무기인 세계통화 즉 달러를 끝없이 찍어낼 경우 중국은 추구하는 위안貨의 꿈(중국夢)을 접고 FRB의 지배하에 놓이게 될 것으로 추측한다. 한편 월가는 中위안화는 엄청난 금리상승을 겪게 될 것이며 中시진핑 독
재를 위태롭게 하고 中경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의 금이 2차 세계대전에서 통화를 대신한 자산피난처가 된 것처럼 중국에서도 對美무역전쟁에서 비트코인이 금의 자리를 대신해 디지털자산이 된다면 비록 가정이지만 비트코인은 유례없는 전무후무한 상승을 할 수도 있다.
암호(가상)화폐 활동
요즘 암호화폐시황은 별로 안 좋아 패닉상태이지만 관련 활동은 지속적이다. 스위스의 전통적인 은행권이 암호화폐의 빠른 성장으로 Crypto Valley라는 스위스지역의 암호(가상)화폐 스타트업들에게 일반기업들과 같은 방식으로 은행들과 금융권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연내 문호를 개방할 것으로 전망
된다는 긍정적인 소식도 들려 온바 있다. 스위스는 지난해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활발하게 암호(가상)화폐 공개(ICO)를 통한 자금조달이 이루어진 곳이다. 거래소의 역할은 투자자 보호와 자금조달 사이에서 정해지는데 한국의 가상화폐(Crypto Currency)시장에서는 다단계 판매 등이 문제가 되는 만큼 이런
문제가 있는 프로젝트를 걸러내면서 사용자와 프로젝트의 생태계를 만들어 주는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 150여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는 국내 CC거래소 시장의 패권다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양상이다. 검증받은 서비스와 신뢰도 높은 시스템으로 무장한 Global CC거래소들이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에 돌입함에 따라 CC시장이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장속도를 높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고로 Global 상위 CC거래소이며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트포렉스(17년 2월 설립)는 한국지사 설립후 설명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바 있다(12/9). 미국, 일본, 홍콩 등에도 법인설립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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