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블록체인 시범사업 본격 시동…유라클과 발주계약 체결 / 일반인 투표로 지원대상 뽑겠다던 후오비, 결국 '깜깜이' 선정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18. 08. 16 목)
정리: 디센터(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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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소식
   [디센터] 서울시, 블록체인 시범사업 본격 시동…유라클과 발주계약 체결
   
   서울시가 본격적인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최근 IT 전문기업인 유라클과 계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삼성SDS와 수립한 ‘블록체인 기반 시정혁신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에 대한 후속 작업이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WY3T3P/GZ01

[디센터] 블록체인협회들 "암호화폐 거래소 벤처기업 제외는 적기조례"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를 벤처기업에서 제외하는 입법을 추진하자 블록체인 협회 3곳이 “종기가 아프다고 다리를 자르는 꼴”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그리고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벤처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에 대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하며 중기부의 정책 방향에 우려를 표명했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WRZZ6E/GZ01

[디센터] 일반인 투표로 지원대상 뽑겠다던 후오비, 결국 '깜깜이' 선정

후오비 코리아가 일반인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를 지원하겠다며 시작했던 리워드 프로그램이 결국 후오비 측의 내부 평가를 반영해 지원 업체를 뽑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후오비는 이 과정에서 투표 결과는 비공개했으며 지원 대상으로 뽑힌 업체가 어느 업체인지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W7IRXI/GZ03

[파이낸스투데이] 제주도, 아시아의 블록체인 허브...한국은 여전히 ICO 규제

제주도가 자치 구역으로서 ICO를 허용하는 블록체인 허브가 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여전히 국내 ICO를 금지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의하면 제주도지사는 한국 중앙정부가 제주도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위한 특별 구역으로 지정해야한다는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91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해커톤 열기"…고팍스, 모스랜드 등 개발자 경쟁무대 펼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아이디어를 모아 시제품 제작까지 연결하는 기술경쟁의 장인 해커톤(해킹+마라톤 합성어, 정해진 시간 내 아이디어를 모아 시제품 제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실용적 기술경쟁이 본격화되는 셈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808141541598340

1. 해외소식

[디센터]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고, 왕국 내 암호화폐 거래는 불법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자국 내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경고했다. 사우디통화당국(SAMA·Saudi Arabian Monetary Authority)의 상임위원회는 허가받지 않은 암호화폐를 자국 내에서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상임위원회는 누구도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UEEF74/GZ01

[디센터] 서인도제도, '디지털통화 발행검토' 핀테크기업과 MOU체결

서인도제도 남부에 위치한 네덜란드령 퀴라소 섬의 중앙은행(CBCS)과 핀테크 기업 비트(Bitt Inc)가 디지털 통화(CBDC)의 발행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퀴라소 중앙은행은 현금 사용을 줄이고 서인도제도 섬들 사이 안전한 거래 및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W22VO9/GZ01

[디센터]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인덱스펀드 수수료 2%→1% "투자자 유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인덱스펀드(Index Fund)의 수수료를 2%에서 1%로 낮췄다. 코인베이스는 블로그를 통해 ‘코인베이스 인덱스펀드’의 연간 관리 보수를 2%에서 1%로 낮추었으며, 이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V7TYEL/GZ02

[디센터] S&P 전 회장, 블록체인 기업 아이컴플라이 투자

레그테크(Regtech)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스타트업 아이컴플라이(iComply)가 시드 펀딩을 마쳤다. 특히 이는 세계적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tandard & Poors)의 전 회장 데븐 샤마가 이끌어 주목을 받고 있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WJG5SJ/GZ02

[디센터] 이더리움의 조셉 루빈 “암호화폐 급락이 이더리움 성장 제약하지 않아”

이더리움의 조셉 루빈이 최근 암호화폐 가격 붕괴가 이더리움의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조셉 루빈 컨센시스 CEO는 “우리는 기본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가격의 상승과 인프라의 강력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decenter.kr/NewsView/1S3DSQI6UD/GZ03

[이데일리] 미국 이어 캐나다서도 블록체인상 첫 채권 거래 성공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해 캐나다달러로 표시된 채권을 거래하는 일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블룸버그뉴스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은행은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1년만기 변동금리 양도성 예금증서 2억5000만캐나다달러 어치를 온타리오주(州)교직원연금기금에 매도하는 거래를 블록체인에서 성사시켰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16071637&type=det&re=zdk

[지디넷코리아] 중국은행-유니온페이, 블록체인 '모바일 지불' 협력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 지불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중국은행과 중국 유니온페이가 손을 맞잡았다. 중국은행은 차이나 유니온페이와 모바일 지불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두 회사는 모바일 지불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기존 '퀵패스(Quick Pass)' 앱 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16071637&type=det&re=zdk

[파이낸스투데이] 중국, 송장 관리에 블록체인 적극 이용

중국 정부는 다루기 힘든 전자 송장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국 인민 일보 기사에 따르면 중국은 세금 목적으로 송장의 관리를 혁신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88

[파이낸스투데이] 블록체인 신생 기업, 플레이보이에 사기로 고소당하다

한 캐나다 블록체인 신생 기업은 사기 및 계약 위반으로 플레이보이에 의해 고소당했다. 플레이보이는 자사 플랫폼에 바이스 인더스트리 토큰(VIT)을 통합하는 데 글로벌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GBT)가 도움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3월에 이 신생 기업과 서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시청과 관련하여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보이는 이 토큰을 이용할 계획이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95

1. 인터뷰

[디센터] 우지 화잉캐피탈 CEO "암호화폐 단기투자는 위험…수익 앞세우면 실패"

“화잉 캐피탈은 2013년부터 블록체인에 투자했습니다. 투자기간은 모두 3년이 넘습니다. 그 사이에 비트코인 가격은 많이 올랐습니다. 투자기간이 짧은데 수익을 논하는 것은 경솔한 행동입니다. 블록체인 벤처는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벤처 대표와 직원들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만약 ‘기술’과 ‘수익’ 중 수익을 앞세운다면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ULGMGJ/GZ04

[디센터] 자체 블록체인 개발한 박성준 교수 "국내에서 ICO한다"

“지금 만드는 블록체인은 아시아의 이더리움을 지향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ICO(암호화폐공개)는 국내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내 ICO는) 가시밭길이지만 누구 하나는 해야만 합니다. 누군가는 우리나라 정부에게 건전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가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미래 산업에 대비해야 하니까요.” http://decenter.kr/NewsView/1S3CWG4X2K/GZ04

1. 리포트

[디센터][디센터 뉴월드]⑥모두를 위한 선택이 나를 위한 선택…블록체인 집단지성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집단지성을 많이 언급한다. 개개인의 의견이 모이면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선순환에 대한 믿음이 있다. 보스코인은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퍼블릭 파이낸싱(PF)을 지원할 것인지 여부를 투표로 결정한다. http://decenter.kr/NewsView/1S3CVKTY36/GZ05

[디센터][디센터 용어사전②]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 불특정 다수가 가진 힘은 크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2008년 10월 인터넷에 이런 가명을 쓴 한 개발자가 홀연히 등장했다. 그는 A4 용지 9장 분량의 논문을 인터넷에 던졌다. 논문 제목은 ‘비트코인: 일대일 전자 화폐 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은행 없이도 거래할 수 있는 전자 화폐를 제안했다. http://decenter.kr/NewsView/1S3DAX9I5L/GZ05

1. 칼럼

[한국경제]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를 왜 벤처업종서 제외하나

중소벤처기업부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벤처기업 제외 업종으로 지정하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자 관련 업계가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등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런 입법으로는 블록체인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544711

1. 이벤트

[지디넷코리아] 블록체인 기술 한계 넘으려면? "트랜잭션 순서에 주목하라"

분산된 여러 노드(컴퓨터)가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블록체인은 필연적으로 이중지불 문제를 안고 있다. A 매장에서 한번 쓴 디지털 화폐를 B매장에서 또 쓰는 게 이중지불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16025750&type=det&re=z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