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직장인밴드 몽팀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팀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 포스팅을 처음부터 보시면 될듯..^^)
다들 바쁘지만 지금의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고 있더군요
물론,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 시절을 살짝 그리워하긴 했지만요^^
아마 이번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퀸~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그 시절의 추억도 함께 떠올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페이지]
영화는 퀸의 탄생부터 그들의 노력..
그리고 전설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리고 잠시간의 분열..
다시 마지막 불꽃으로 전설의 완성이라는 그룹 퀸의 모습과
프레디 머큐리 중심의 내적 갈등과 변화를 또다른 모습으로
조명한 모습이었네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페이지]
흠.. 영화로는 조금 아쉬움이 없지는 않겠지만..
(조금 산만하다고 할까요? 전개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도 살짝~)
그룹 퀸의 역사를 눈으로 마주하는 듯한 영상들로 인해
그 모든 아쉬움들이 눈녹듯이 사라지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의 라이브 에이드의 공연 영상은
그냥 그 20분만 봐도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냥 퀸은 전설이었네요^^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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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폰서 참여 방법은 가서 정독해볼께요^^
추천하시는 분들 꽤 많던데요~
전 언제나 극장엘....ㅎ 공연이고 극장이고 가기 넘 어렵네요~
왠지 이번 영화는 집에서 보시게 되면 많이 아쉬울듯 합니다..
큰 사운드로 여러명이 보는 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