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글 보상 구조] 늘어나는 스팀 달러를 지금 내다 팔 것인가?

in #kr7 years ago (edited)

스팀잇입문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새해들어 스팀가격이 급등하면서 어제까지 잠잠하던 스팀 보팅에 의한 보상이 커졌습니다.


스팀잇 글보상 구조

이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스팀잇의 글 보상 구조는 좀 재미있습니다.

1. 스팀달러는 글 보상에 찍힌 금액의 숫자만큼 지급됩니다.

이것은 스팀 생태계에서 USD 1달러 만큼의 스팀을 보장해 주기 위해 이렇게 설계되었는데, 스팀달러 가격이 USD 10달러에 육박하는 현재 상황에서 스팀달러를 최대한 많이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스팀파워는 글 보상을 스팀 가격에 나눈 수량만큼 지급됩니다.

만약 스팀의 가격이 USD 10달러이고, 글 보상으로 받는 스팀파워 부분이 글 보상으로 찍히는 $1라고 하면 스팀파워 0.1개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위의 상황을 종합해 보면 스팀파워는 글 보상에 찍히는 금액에서 시장가격을 나눈 실제가치만큼, 그리고 스팀달러는 글 보상에 찍히는 숫자만큼의 스팀 달러를 나눠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글 보상이 $13이고, 이 중 저자보상이 $10라고 가정해 봅시다.(저자보상은 75%+알파지요)
글 보상을 50:50으로 설정한 경우,
여기 찍히는 보상 중 $5는 스팀달러로, $5는 스팀파워로 지급됩니다.

스팀달러는 숫자 그대로, 스팀파워는 숫자 나누기 시장가치라고 했죠?
스팀이 USD 10달러인 상황을 가정하면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팀달러: 5 스팀달러(스팀달러 시장가격이 USD 10달러라면 USD 50달러의 가치)
  • 스팀파워: 0.5 스팀파워(실제 USD 5달러의 가치)

종합해 보면,
현재 저자보상 $10 기준으로 USD 55 달러 만큼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스팀 가격 상승으로 스팀 달러 발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예를 다시 돌아보면 스팀은 0.5개가 늘어난 반면에 스팀달러는 5개가 늘어났습니다.
스팀가격이 상승되면서 이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팀달러는 스팀 발행량의 5%10%로 제한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발행속도로 스팀달러가 스팀 발행량의 5%10%에 육박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부분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하지만)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스팀달러로 지급되던 보상이 스팀으로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팀달러가 USD 1 달러라면 해당하지 않는 상황인데, 지금은 스팀달러가 USD 10 달러 수준이다보니 글 보상이 뚝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스팀달러를 내다 팔 것인가?

그렇다면 글 보상으로 발생하는 스팀달러를 바로 파는 것이 유리할까요?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겠지만, 저는 일단 HODL을 외쳐봅니다.
스팀 달러 발행이 제한되면 제한된 물량만이 거래되겠죠.

* 스팀 발행량 : 263,049,658 STEEM

2018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확인한 시가총액, 발행량입니다.
현재 스팀달러는 스팀 시가총액의 0.25% 정도 수준만이 발행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3.2%가 추가로 늘어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 때까지 SBD 가격은 상승하면서 스팀 가격의 상승을 견인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스팀달러가 480만개 밖에 없으니 스팀달러의 가격 상승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스팀달러의 하락보다는 한동안 스팀달러 상승과 스팀 상승이 동반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다음 문장에서 이야기하는 하드포크가 없다면 말이죠.ㅎ)

하지만 5%10% 달성 이전에 하드포크를 통해 시장가격에 맞춰 스팀 달러가 지급이 되도록 정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정정. 앞으로 스팀달러 발행이 한참 남았습니다.


백서 내에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joeuhw 님이 스팀 발행량이 아닌 스팀 시가총액이라고 알려주셔서 확인해보고 정정합니다.

부채 비율이 10%를 초과할 경우 블록체인은 SBD로부터 전환되는 STEEM의 양을 줄여 부채비율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SBD 부채가 STEEM 시가 총액의 10%를 초과할 경우 블록체인은 전환을 통해 발생하는 STEEM의 양을 시가 총액의 최대 10%까지 자동으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부채 비율은 10%를 넘지 않는다.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정정할 수 있게 해주신 @joeuhw 님께 감사드립니다!! : )

추가. @dakeshi 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보상을 구분하는데 혼란이 좀 있는듯 하여 다시 수정합니다.

  • 미화 1달러: USD 1 달러
  • 글 보상 1달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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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tri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몇가지 정정할 내용이 보여 댓글을 남겼습니다.

스팀 발행량의 5%가 아니라 스팀 시가총액의 5%로 스팀달러 발행량이 맞춰져있습니다. 즉 스팀달러가 발행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면(공급량이 많으면) 스팀달러 가격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를 맞추게 되어 있지만 스팀달러는 스팀 시가총액의 10%까지 발행이 됩니다:)

저도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아- 시가총액 기준이었나 보군요~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다시 백서를 뒤적뒤적..

부채 비율이 10%를 초과할 경우 블록체인은 SBD로부터 전환되는 STEEM의 양을 줄여 부채비율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SBD 부채가 STEEM 시가 총액의 10%를 초과할 경우 블록체인은 전환을 통해 발생하는 STEEM의 양을 시가 총액의 최대 10%까지 자동으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의 부채 비율은 10%를 넘지 않는다.

그렇군요!!
본문도 좀 정정해야 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네 백서 내용은 자꾸 공부해도 까먹고 그러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보통 매뉴얼은 3독을 권하곤 하는데, 그래도 시간 지나면 까먹으니...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joeuhw님 덕분에 빨리 정정할 수 있었네요. : )

아 그리고 시가총액 부분이 0.25%가 아니라 2.5%수준으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스팀 시가총액 : $1,840,298,903
스팀달러 시가총액 : $46,817,459

스팀달러는 시가총액이 아니라 발행량과 동일할 거예요~
1 스팀달러가 USD 1달러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럴 것 같은데.. 현재 시가라면 말씀이 맞구요-
이건 좀 더 확인해 봐야겠네요- : )

그렇군요.. 백서를 읽어봐도 아리까리 합니다 항상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깔끔하게 잘정리해주셧네요 ㅎㅎ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막 희망에 차오르다가 마지막 문장에... ^^
일단 저도 트리님 마냥 차곡차곡 모아볼랍니다. ㅎ

제가 재단 측이라면 이미 다음 번 하드포크 안에 넣어놨을 것 같습니다. -_ -
이거 괜히 썼나요..? ㅋㅋㅋ 신경 안쓰고 있을 지도..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스팀달러 생성이 막히면
비트코인 채굴이 끝났을때의 광경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

그렇죠!
힌트를 드린다면 비트코인 과거 반감기마다 비트코인의 급등이 있었습니.. ㅋ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설정을 바꿔야하나 생각좀 해봐야겠는데요^^

잠시 가보니 이미 반반으로 잘 얻어가고 계신데요? : )
스팀 파워로 바꾸는 시점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_-

스팀 달러를 다 스팀으로 바꿔버리고 난 후에 이런 글을 보다니..ㅠㅠ 흑 너무 슬프네요ㅠㅠ 다시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봐야겠어요ㅠㅠ!

스팀으로 바꾸시는 거라면 아직은 언제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함께 번갈아가며 상승을 견인할 것이기 때문에.. : )

사실은 스팀파워가 높으면 좋지!! 라는 생각에 스팀을 가지고 스팀파워로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스팀으로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좋으려나요...?

아, 제가 말씀드리려던 게 스팀 파워입니다.
스팀 파워는 이자도 줘요~ ㅎ

앗!! 그렇다면 얼른 바꿔야겠군요! 좋은 팁 감사드려요!!

그럼 파워업 하지않고 스달로 가지고있는게 답일까요?

그렇진 않아요.
스달 가격이 그대로인 동안 스팀 가격이 올라 스팀으로 전환할 때의 수량이 오히려 줄었거든요.
스팀 파워업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나오는 대로 꾸준~히 하시는게 Cost Average 효과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오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쓴 글의 답변을 주셨군요.
정확한 스달의 발행량 기준이 저는 시총으로 봤었는데. 수량이었나 보네요~ 그러면 꽤 여유가 있긴한데...
일단 스달채굴은 잘 유지해야겠네요 ㅎㄹ

넵- 어제 쓴 글에 답변을 달다가 좀 확장판으로 써봤습니다. ㅋ
스팀으로 바꾸실 거라면 비율로 판단하시는데, 언제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달 상승 -> 스팀 상승 -> 스달 상승 -> 스팀 상승.. 이 번갈아 가면서 하게 되면 비율로 보는게 좋을 것 같거든요.

저도 왠지 스달은 모으고 싶어서요~ ㅎㅎ 근데 이번에 모인 스달은 APPICS에 모조리 들어갈 생각입니다.. ㅋ

넵- 한땀한땀 모은 스달로 APPICS 들어가시는 거.. 좋은 방법 같습니다!!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뉴비라서 잘 모르는게 많았는데 자주 와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깔끔한 정리! 저같은 뉴비에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깊은 고민중입니다ㅎㅎ
스달로 다른 코인을 좀 사볼까, 그냥 둬볼까 하는 고민이요 😊
그나저나 실례가 아니라면 마스터님 오타가 있는거 같아요 hold 요기에여!

HODL은 '가즈아~' 같이 관용어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ㅎ
2013년 비트코인 포럼에서 HODL로 썼다가 유행이 되었죠.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375643.0

아, 이 사람 엄청 부자 됐겠군요..

오 그런거였군요ㅎㅎ 왠지 제가 틀렸을거 같았어요ㅋㅋㅋㅋ 또 이렇게 하나를 배워갑니다

(마스터님도 부자..)

저는 아직 코인푸어.. -ㅅ-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트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주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먼저 글 잘 보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질문 있어서 남겨봅니다.50대50으로 하였을때 현재는 아래와 같이 Price 형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상 시 위와는 상관없이 되는건가요?... (잘몰라 여쭙니다)

좀 더 정확히는 1/5.66 SBD가 스팀 파워로 지급되는 보상일 겁니다.
3.5일치 feed_price의 평균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확실친 않구요.

참고로 이 feed_price는 지갑에서 스팀달러로 Convert 메뉴를 선택했을 때 적용되는 비율인데요.
Convert를 하게 되면 SBD -> STEEM으로 바뀌면서 SBD는 소각이 됩니다.
실수로 Convert 하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지금은 SBD 메뉴에서 Convert가 사라져 있습니다. - _-;

찾아보니 whitepaper에는 3.5일과 관련된 구문은 안보이네요. 대신, steem faq(economics)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문이 있습니다. The blockchain estimates the dollar value of STEEM and STEEM Power based on the 3.5 day average price of STEEM reported by the witnesses. 따라서, SP 변환시 적용되는 스팀 기준가격은 증인들에 의해 보고된 3.5일간의 스팀 평균 가격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저자보상이 10달러이 부분은 USD 달러와 혼동될 수 있으니 저자보상이 $10으로 수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 옆에 표기되는 $와 관련된 사항은 faq What do the dollar amounts for pending payouts represent? 쪽에도 언급되어있습니다. feed_price 관련된 부분은 whitepaper 를 좀 더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____^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달러 부분은 USD와 보상의 $이 헷갈릴 수 있겠군요!
컨벤션 없이 쓰다보니 그렇게 됐..;;
말씀대로 $를 보상으로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받은 스달 보상으로 스팀을 구매해서 파워업하고 있습니다 ^^ 업보팅 금액이 오르는 재미가 살살 느껴지네요 ㅋㅋ

맞습니다. ㅎㅎ 보상이 슬슬 올라가면 참 재미나죠~ ㅋ : )

안녕하세요 mastertri 님, 좋은 말씀 잘 보고 가네요.. 저도 비율을 조금 신경쓰다 보니 스팀전환을 못하고 있네요.. 어느정도 스팀이 올라와 주면 스달이 조금은 앞서갈 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조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앞으로도 좋은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고민은 많이 해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조금이냐 많이냐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 기분좋은 상상이죠~ : )
비율도 비율이지만 좀 지켜보고 싶어서 저는 일단 홀딩하고 있어요. ㅎㅎ
한 달 전 바꿨던 1:10 가까운 비율이 아른거려서.. ㅋㅋ
감사합니다~ ^^

아 네 ㅋㅋ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1:1 비율로 오면 스달이 또 먼저 앞서가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정말 궁금했던 부분을 친절하게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보상받은 스팀달러를 일단 모으고 있는데 계속 모으는게 좋겠네요ㅎㅎ

스팀으로 바꾸실 거라면 꾸준히 바꾸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것보다 일단 지금은 글을 잘 쓰셔서 노를 열심히 젓는 때죠!! : )

가즈아~ 하늘로^^ ㅎㅎ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ㅎ
독거님이 얼마 전에 추가 매입하신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팔로우할게요^^ 스팀을 계속 갖고 있어야 될까요 아님 스팀파워로 바꾸는게 낫나요?? 가입한지는 3개월짼데 스팀잇에 대해 무뇌아라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스팀달러 보상받은걸로 다른코인들을 샀었는데 그냥 스팀달러로 보관하는게 낳을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팀을 갖고 계신다면 스팀 파워로 파워업 하세요!

다른 코인들은 무엇을 샀느냐에 따라 투자결과가 다를 것 같아요~
최근 핫한 리플 같은 친구를 사셨다면!!! ㅎㅎ @firefighter1 님은 스팀잇 활동도 하시니까 훨씬 도움될 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 )

현재 스팀은 갖고있지 않고 글쓰면 보상받는 스팀달러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스팀파워로 전환시키는게 낳을까요???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파워로 전환시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장점

  • 보팅시 금액이 보유 스팀파워만큼 더 올라간다.
  • 미량(소량도 아님)이지만 이자가 붙는다.
  • 계정이 털렸을 때 1주일 안에 발견한다면 스팀 파워는 털리지 않는다.(파워다운이 1주일 단위이므로)

단점

  • 쉽게 현금화 하기 어렵다.(파워다운이 13주)

이렇게 보시면 되고, 스팀잇에서 활발히 활동하실 계획이시라면 스팀 파워로 전환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아니면 적당한 수준으로 스팀파워로 전환하고, 일부는 스팀달러로 보유하시는 것도 방법이죠. ^_^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 본 글에서는 스달의 물량이 늘어나니 현금화할려는 사람이 많아져서 스달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글도 봤는데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게 많네요..저두 우선 HODL!!
스달은 스팀잇 내에서 좋은 일에 쓰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ㅎㅎ

넵- 스달 물량이 늘어나서 현금화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럴 여지도 충분하구요~ : )
예전에 스달이 1달러에 맞춰져 있을 땐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스달의 폭등을 한 번 경험하고 나니 누군가가 마음 먹는다면 스달 폭등은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싶더라구요.
현재 487만개 밖에 없으니깐요.. ㅎㅎ
그리고 말씀대로 스달은 스팀 커뮤니티 내에서 좋은 일에도 많이 사용되니까 일정 부분은 보유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스팀이랑 스달이 오르면서 비율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의견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픽스 끝나면 스팀백서도 좀 읽어봐야겠네요 ㅠㅠ

네- 스팀달러를 모아놨다가 APPICS에 참여하시는 것도 방법이죠~ ㅎ
스팀 백서 읽어 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

얼마전만해도 0.2~3이라서 신나게 스팀으로 변환했는데ㅎㅎ

그 때 하신 거라면 완전 성공하신 거죠!!! ㅎㅎ
저는 1.3일때도 했었습니다. ㅠ_ㅠ

헐...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지속적으로 스팀을 할 예정이라면
꾸준히 들고 있다가
변환 비율이 높을 때마다 바꾸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다만 그 변환 비율이 높은 때도 시기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게 함정이죠. ㅎ
저는 1.3 SBD를 1 STEEM 으로도 바꿔봤습니..;; ㅠ_ㅠ

헉 ㅠㅠ 그럴수도 있군요

오오! 저도 사실 스달이 안올라서 그냥 다른코인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었는데 그냥 홀딩하고있어야겠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트리님 :D

스달은 모아 놨다가 가격 펌핑이 있을 때 파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스팀파워로 바꾸시려면 적당한 비율일때 나누셔도 좋구요~ ^^

뉴비에게 정말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글을 참 쉽게 써주신것같아요 저도 백번쯤 읽으면 이해가 가겠죵..ㅎㅎ제가 초뉴비라 좀 시간이 걸리는것같습니당 여러번 읽어볼께요 팔러잉하고갑니당

처음엔 이 시스템이 엄청 복잡해 보일 거예요~
근데 적당히만 알아도 즐기는 데는 문제없죠!! ^_^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steemit이라 아직도 모르는게 투성이에요.. 아직 개념자체가 부족한 저에게 좋은 글이에요~다시한번 꼼꼼하게 이해 될때까지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자주 놀러와서 좋은 지식 많이 얻어갈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화이팅입니다!!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달 시총이 작은 만큼 조만간 또 펌핑하고 스팀은 그걸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펌핑때까지는 파워업을 잠시 고려하고 모아볼 생각이예요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이예요~ ^_^
스달 수량이 워낙에 작다보니 펌핑하기 만만하죠~
게다가 업비트에도 있으니!!! ㅋㅋ

오늘 고민하던 내용을 똭 써주셨네요 :)
덕분에 더 보람찬 스티밋활동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_^
스팀잇 활동 화이팅입니다!! : )

스팀과 스팀달러의 동반 상승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동안 동반 상승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시장에는 절대라는 건 없지만 스팀은 이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터라.. 물이 들어오는 동안은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쳐 그냥 지나갈 수 도 있었을 정보를
이렇게까지 쉽게 풀어서 알려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내요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지만 모든 사람이 스달을 홀딩 하게 되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재앙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스달과 스팀이 순환되도록 만든 구조 같은데, 내다파는 사람도 있어야 되겠고, 홀딩 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겠고.. 적절한 균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넵-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

사실 스팀달러는 처음 계획대로 USD 1 달러에 페깅되도록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다면 스팀 블록체인의 장점이 극대화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근데 그러려면 스팀의 시가총액이 무지하게 올라야 할 거라.. 그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ㅠ_ㅠ

저도 고민했는데 마침 ㅎㅎ딱맞게 글을 봤네여^^
저도 홀딩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얼마전 비율 0.15~0.2:1을 생각하면 지금 전환하기는 좀 아깝긴 해요. ㅎㅎ

@mastertri 님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초보뉴비에게 딱맞는 내용인것 같아용!!

감사합니다. ^____^

정말 좋은 정보네요.
보상도 궁금했고 최근 급등하는 스팀 가격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일단 스팀 가격이 상승하는 건 환영할 일입니다. ㅎㅎㅎ : )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_^

좋은정보네요
아직 보상은 7일이안되서 못받았지만,
기대가됩니다! 헿

첫 보상 받으면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_+
오늘 받으시겠군요!! ㅋ

메뉴얼 3회 정독을 해도 헷갈리네요. 몇번 더 읽어야겠어요. ㅜㅠ

이게 시간이 좀 필요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과거 스팀잇 글들도 시간 나실 때마다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저는 아직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연구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이 글들이 다 이해되는 날이 머지않아 오겠죠? 우선 즐겁게 글들을 올릴 생각입니다~

즐겁게 글을 올리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_^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바로 눈앞 보상에 눈이 멀어 모이는 스달마다 족족 팔아버린 자신을 책망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ㅜㅜ 좋은 글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주 스팀 폭등 이전에 그 스달을 팔아 스팀으로 바꾸셨다면 굉장히 좋은 비율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_^

정리 감사합니다 :) 정독 위해 리스팀 박고 갑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___^

글 잘읽고 갑니다!!!! 혹시 5.5USD 랑 HOLD 아닌지요^^;;

  1. 5 SBD + 0.5 STEEM POWER 인데,
    현재 1 SBD와 1 STEEM이 10 USD 전후가 되다 보니 거의 55 USD 수준의 보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 )

  2. HODL은 '가즈아~' 같이 관용어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ㅎ
    2013년 비트코인 포럼에서 HODL로 썼다가 유행이 되었죠.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375643.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초보 그냥 보다가
읽다가 고민하다가 언제가 이해가 되겠지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넵- 처음엔 스팀달러, 스팀파워, 스팀도 막 헷갈리실 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처음엔 그랬.. 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_^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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