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금은 역시 술이죠?
어제 많은분들이 가게를 찾아주셔서
저는 술이 아닌 일로 불금을 보냈습니다ㅎㅎ
어느덧 장사를 시작한지도 14개월차네요ㅎㅎ
4학년1학기 후 휴학을 하고 취업준비대신
창업의 길로 달렸던 저ㅎㅎ 그때는 무슨 깡이엇나 싶네요
그렇게 과거 사진앨범을 보다가 설레었던 추억이
떠올라 포스팅합니다!!
때는 2016년 3월 2년전이네요 ㅎㅎ
한참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던 저였는데요
KAIST에서 하는 아이디어 팩토리라고 대학생들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성과전시회를 하는 행사에 가게되었습니다ㅎㅎ 
되게 설레었던 시간이엇고 그때의 떨림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에가서 성과전시회를 한다는거 자체가ㅎㅎ 취업보다는 창업이 꿈이었던 저는 저랑 맘 맞는
팀원을 찾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프레젠테이션도하고 KAIST까지 가게되다니ㅎㅎ
지금은 장사를 하며 창업활동을 이어가고있지만
저의 모든 시작과 꿈이 담겨있었던 저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속 깊이 뜨거움이 올라옵니다ㅎㅎ
지금은 저때와는 다른 업의 활동을 하고있지만
어떤일을 시작하든 저때기억을 하면
뭐든 해낼수있는 느낌이 솟구칩니다!!
다들 무슨 일이든 힘내시고 할수있습니다!!
불토즐깁시다(저는 열일을 할게요..)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