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나이가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루를 더 산만큼 생각할 범주도 넓어지나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은 좋은생각과 좋지못한생각이 여과없이 떠오른다는데에 있습니다.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라는 노랫말이 떠오릅니다.
좋은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한번 생각이 시작되면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차 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이상황..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뻗어나가는 생각에 제동을 걸기가 쉽지않은 타입이네요.
하루하루가 프레스로 찍어내듯 반복적으로 돌아가도 제머릿속 생각은 참 익사이팅하네요!ㅋ
이런상황은 스스로를 더 고롭게 만들때가 많다는걸 새삼 느끼는 요즘에 이젠 조금 놓고살아야 하지않나..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면서 하루한번 눈치없는짓을 하자고 멍청한 행동을 해보자고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전 요즘이 이렇다죠~
게다가 전 안좋은일과 생각이 더 많은비중이라 ... 쩝..
말해 뭐하겠습니까.. ㅠㅠ
다그런가 봅니다!ㅋ 걱정도 팔자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