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팀에 소식을 남깁니다. 아기가 태어난 상황에서 여러가지를 하지 못하다 보니 글을 조금 적게 썼었는데요. 완전 망했다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몇가지 적어 봅니다.
아래 이야기는 모두 재미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암호화폐를 시작한 시점은 2013년 입니다. 가난한 학생이었고 학자금 대출로 인해 투자는 엄두도 못낼 때 몇천원을 갖고 재미로 소유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엔 투자 인구가 적어서 마땅히 이야기를 공유할 곳도 없었고 거래소는 코빗 하나 있었습니다.
2017년에 들어서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 이야기를 합니다. 5월에 대상승과 함께 폭락했다가 리또속 스타일로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그리고 7월에는 횡보만 계속 하던 상황에서 폭락과 회복을 하며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450만원에 진입한 분들이 100만원대 가격을 다시 보며 멘붕에 시달리던 시기였습니다. 저는 소박한 글을 그 때 하나 남겼습니다.
https://steemit.com/kr-newbie/@lklab2013/2011-1
2011년 비트코인이 1달러 였을 때. 사람들은 거품이라며 조롱했습니다. 그리고 7년 뒤인 지금 1천원은 700만원으로 불어난 상황입니다. 물론 2011년에는 제가 그것을 발견할 수 없는 범위였으므로 2013년 10만원일 때만 생각해도 매우 지금은 시장이 큰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가상화폐는 한국 정부에게 두들겨 맞고. 각종 거래소는 해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차트는 2014년과 80% 일치하는 상황. 모두 비관에 빠져있고. 원금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하락율은 역대급인 60% ~ 90% 에 이르며. 가상화폐 시장 자체가 스캠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해볼 문제들이 있습니다.
먼저 차트는 과거의 성적표 정도 입니다.
차트는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단입니다.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올백 시험지를 맞았다면 수능을 잘볼 확률은? 물론 높습니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어린이가 10초 만에 돌파했다면 올림픽 대표가 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술담배를 하며 일진이 되었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 성공할 확률은? 엥?? 무슨 질문이 이렇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등학교 때 올백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대학입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중고등학교 때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100미터 달리기를 10초만에 돌파했다고 하더라도 경쟁자가 갑자기 실력들이 좋아져서 올림픽 대표에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차트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줄 수 있지만 결말은 알 수 없습니다. 그건 그 때 가봐야 압니다.
저는 차트를 근거로 투자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올해 돌파하는 시도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 지금은 2018년으로 2014년이 아니다.
- 2014년 기업, 기관, 정부의 관심은 2018년과 다르다.
- 시장의 사이클의 속도와 규모가 달라졌다.
- 각종 언론보도로 이 시장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되었다.
- 변동성이 크고 24시간 연중무휴로 장이 돌아간다.
- 현재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서 마진만 성행한다.
- 가격이 아무리 떨어져도 판매하지 않는 존버족이 대기한다.
-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 자금력을 가진 메이저 투자기관에서 거래소 및 협력을 진행한다.
- 암호화폐 규모는 거래규모가 전세계에서 미미한 수준이다.
지금 차트를 보면 2014년 처럼 가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되면 1년 이상은 지나야 전고점 돌파를 하게 됩니다. 단순 계산으로는 2021년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몇년 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차트를 분석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예상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반대로 생각 해봅니다. 모두가 예측하는대로 차트가 절대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히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작년 7월은 혹독한 장이었습니다. 떨어지는데 진정 패닉이 뭔지 알게 해주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게를 하나 잡고 오도독 오독 먹으면서 우리는 망했다며 웃으며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투자가 완전히 실패했는줄 알았습니다. 모든 코인 가격이 3~4개월 전으로 되돌아 가버렸습니다. 모든 수익을 반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원금 손실도 크게 난 분들도 많습니다.
만약 차트만 봤다면 그 당시엔 비트 99만원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하이먼 민스키의 모형대로 진행이 되었고 모두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모든게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뇌피셜.
(투자는 본인이 직접 판단하셔서 결단을 내리세요. 이건 순수 제 뇌피셜입니다.)
이번 여름장도 힘들 것 같습니다. 더우니 짜증도 나고 아직 고점에서 떨어진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
일단 7000 - 8000 사이로 회복을 시켜줍니다. 그러면 모두가 다시 회복장인줄 알고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때 맞춰서 다시 5000달러를 보여줍니다. 비트코인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시 7000-8000 으로 올려줍니다. 이번에는 진짜 회복일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그럼 다시 5000달러대를 보여줍니다.
이런식으로 3~4번만 빠르게 해주면 버틸 수 있는 사람들만 버틸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30% ~ 50% 더 힘들게 빠진다면 정말 힘들어지겠죠. 하지만 그냥 그게 끝일 것 같습니다. 오르고 내릴 때. 사고 팔면 코인이 줄어드는 저는 트레이딩은 거의 안합니다. 사면 1년 이상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믿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찬바람이 쌀쌀하게 밀려옵니다. 그럼 한방에 1만달러 회복 시켜줍니다. 그리고 8000으로 쭉 던져 버려서 방금 이익 본 사람들에게 멘붕을 선사하고 털어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다시 받아서 빠르게 12000으로 올립니다. 99000을 보여준 후에 다시 물량을 받고 이번에는 15000까지 강하게 회복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미들은 어느 장단에서 놀아야 할지 모르게 되죠.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상황이 계속되며 저점 잡기는 또 계속 실패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황장은 단 3주면 가능합니다. 3주일 만에 큰 상승을 이끌어내며 주식이나 부동산에서는 볼 수 없는 규모로 확장을 시켜버립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전고점 돌파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활활 타오르는 활황장이 열리게 됩니다. 아마 그때즘이면 신흥국 (남미, 한국, 동남아등)에서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현저히 떨어져 있어서 수익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안전자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고점 돌파 (원화 2800만원, 달러 2만달러) 로 인해서 시장의 신뢰는 다시 회복하게 되는데. 그게 올해에 강하게 뚫고 갈지. 아니면 15000 정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후에 내년에 다시 시도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하게 뚫고 나갔을 때. 우리에겐 기회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기회가 왔을 때 추가 자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마 떨어지게 되면 다시 지금과 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원금 회복 후 추가금 투입하면 꼭 문제는 터지더군요)
비트코인을 처음 구입할 때. 저는 기준을 1비트당 1억 정도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장투를 하려면 운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멘탈은 약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견뎌내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멘탈이 여러번 부숴졌을 것입니다. 주변의 시선도 좋지 않은 상황이죠.
근거는?
일단 미국과 일본에서 규제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큰 틀을 만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뉴욕, 도쿄는 전세계적인 금융도시 입니다. 물론 한국의 정부 규제는 아쉬움이 큽니다. '일단 정지'를 한 후에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세금 이슈만 나오는 것을 보아서 가격 상승이 나올 때 세금을 걷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고생한 우리의 노고는 무엇으로 보상해줄지 모르겠습니다.
판을 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컸던 닷컴 버블과 견줄만한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다 시피 2013년에는 재미로 구입한 비트코인이 이제는 전세계인이 아는 한판의 경제 역사로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증시와는 비교도 안될 시장입니다. 한국 증시는 1000조원대 시장인데 앞으로 비트가 4~5배 정도 올라가면 그정도는 가뿐히 초월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수없이 밟히고 밟혔지만 절대 죽지 않는 좀비로 변하고 있습니다.
2014년 마운트곡스 사건은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왜냐하면 거래소 해킹이 최대 악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탈리아 거래소, 일본 거래소, 한국 거래소 계속 해킹을 당하고 있음에도 시장의 신뢰도가 완전히 박살나진 않습니다. 앞으로도 해킹은 진행이 되겠지만. 2014년과 같은 반응은 아닐 것입니다.
왜 투자했는가?
부동산 투자는 한번 묻어두면 기본 10년입니다. 주식 역시 몇년의 시간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상화폐 투자가 활발해진지 이제 반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고통은 분명 역대급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6개월이었습니다. 변동성이 커서 크게 떨어졌다면. 반대로 변동성으로 인해서 크게 오르는 것이 이 시장입니다. 원래 이시장이 그렇습니다. 난이도가 높지만 다행히 아직 작은 판으로 더 커질 성장성이 높습니다.
가상화폐가 쓰일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논쟁도 많습니다. 어떤 이야기보다도 많은 사람이 소유하게 되면 그걸로 끝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에 수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전국민이 다 갖고 있으니 이젠 논쟁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을 가진 사람이 전세계에 극소수이지만. 앞으로 많아지게 된다면 쓰일 것이고 앞으로도 적다면 안쓰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만약 투자를 한다면 어느 곳에 배팅을 하시고 진입하셨는지요?
수익은 분명 위험이 따릅니다. 고통도 따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내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2800만원까지 가는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매도를 던진 시점이 700만원 정도였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연초 70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이 700만원이 된건 말도 안된다며 매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시작이었습니다. 이처럼 오르는 상황에서도 더 견디기 힘든게 사람입니다. 더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시간을 견디기 힘든건 사람입니다.
즐거운 상상.
비트코인이 진정 0원이 되었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이더리움은 물론이고 모든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2014년에 전고점 돌파는 물론이고 2017년에 2800만원까지 간다는 것을 알았다면 왜 사람들이 2014년에 다 팔아버렸을까요? 모두 예상은 비트코인은 망했고 다시 전고점 돌파는 안온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전고점 돌파는 안온다는 것이 통상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더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만 보면 그건 맞는 이야기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빠른 이 시장에서 매년 매달 매일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그 이야기를 믿기 보다는 자신의 소신을 믿고 시작하고 견딘 분들만 이 곳에서 오래 살아남으셨습니다.
작년 초에 이더리움은 1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50만원 정도 합니다. 왜 이더리움은 1만원이었을까요? 해킹과 하드포크로 인해서 시장의 신뢰를 일어서 반토막이 났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홀딩하지 못하고 던졌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은 만개씩 갖고 있는 사람이 드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자신이 갖고 있는 코인들이 시장이 좋지 않아 형편없는 가격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조금더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분명 여러분들이 투자를 한 것은 무언가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큰 돈을 넣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흔들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현실에서 실제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
ps.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순수히 제 투자이야기 입니다. 제가 스팀파워를 갖고 있는 것도 파워다운 하지 않고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0원이 된다고 믿거나 2014년 처럼 된다고 한다면 스팀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스스로 책임감 있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내일 일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ps2, 아래 글 링크는 올해 예상하는 긍정적 비트코인 가격입니다. (너무 긍정적이군요 ㅎㅎ)
좋은글 잘봤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힘이 팍팍 납니다!!
저는 차트로 먹고 사는 선물 전업 트레이더 입니다.
음... 근데 차트로 보면 곧 $4,000 까지 한번 내려갈 확률이 높으나 저는 연말이나 내년초에는 $22,500 정도까지는 올라갈꺼라고 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내년 여름에는 $30,000 은 넘기지 않을까요? 그냥 저의 분석일뿐 입니다. 가즈아!!!
월봉 차트에 fibonacci retracement 지표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힘이 솟는 좋은글 올려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이님 희망차트 감사합니다.
어차피 존버지만 희망 안고 존버하면 행복하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우량코인들은 희망 안고 존버 입니다!!! ㅎㅎㅎ.
하락장에서 힘들게 버티시는 모든분들 다 부자 되십시요!!!!!
댓글 보팅 감사!!!
글 잘 보고 갑니다. 뇌피셜 부분에 대해서는 희망이 많이 섞여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스팀에서 활동하는 한사람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전망은 밝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많이 부탁드립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
비트코인 그래프는 언제 보아도 흥미로워요. 올랐다 떨어졌다 이렇게 다이나믹할 수가 없어요. 변동성에 힘든 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한량님 ㅎㅎㅎ
그래도 행복회로 돌리고 잇어야겠어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희망사항이네요ㅋ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리스팀합니다.
글 내용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매우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는 암호화폐가 결국 "자산"이 아니라 "화폐"가 될 것을 확신하며, 실생활에서 결제수단으로 널리 사용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생명 탄생 축하드리구요! ㅎㅎ
한창 바쁘실 때겠군요. 행복하세요~! : )
정말 잘읽었습니다
저는 지금이 아니 더 할인된 가격이 오면 추매해서 장기로 보유해야된다고 믿고있는 1인입니다
고통의 시간 스팀잇 하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홧팅입니다
만약 올해말에 전고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면, 지난 12월과 1월에 있었던 가상화폐 광풍의 최고 몇 배이상 쏠림이 나타나겠지요. 그렇게 되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런 글 감사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해도 이렇게 글을 못쓰겠더라구요.(한계.ㅎㅎ)
감사합니다. 리스팀할게요^^
긍정적인 글을 읽으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 와우~~~
암호화폐 시장은 워낙 빠릅니다. 한 달 전, 두 달 전 가격만 보아도 이런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가격 변동도 시장 분위기도 판이하더군요. 뒤집으면 한 달 후, 두 달 후 상황은 또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호화폐로 생긴 산업이 존재하고 계속 확장되는 상황에서 가치가 없어질 수는 없으니 그냥 편안히 지켜볼 뿐이죠
제발 이렇게만 된다면...소원이 없겠네요
작년 12월에 시작한 코린이로서 지금 시장은 거의 죽은것처럼만 보이네요. 희망섞인 가정도 재미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내용은 몇번씩이나 겪어놓고 매번 당하는 부분입니다ㅎㅎㅎ
위안이 되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쓰 오키도키요 @홍보해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잘 읽었습니다 ^^ 스팀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