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8 (스마트 스팀 완벽 해부하기)

안녕하세요!
@kanisuka 뉴비 스티미언 카니입니다.

지난 번 글에 이어서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여덟 번 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연재해온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관련 글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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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7 (스팀파워로 바꾸는 타이밍 기술편)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6 (보팅봇의 폐단)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5 (보팅의 기술)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4 (대역폭이란?)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3 (보팅봇을 활용하자)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2 (뉴비프로젝트 활용)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1 (뉴비들을 위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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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덟 번 째 프로젝트 글은 "스마트 스팀 완벽 해부하기"에 대해 기술하고자 합니다.

스마트스팀 (smartsteem)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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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팀은 스팀잇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스팀잇 유저들이 스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와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스팀은 아래와 같이 3개의 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Buy upvotes (업보트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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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업보트 구매가 가능합니다. 현재, 업보트 구매는 프로그램화시킨 비딩봇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스팀잇 유저 중, 남아도는 보팅파워를 스팀달러 구매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팀 사이트를 통해, 아래와 같이 업보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STEEM Account : 내 계정 입력
• Post-Link : 내가 업보트 받길 원하는 포스트 링크 주소 입력
• Curation : 자동으로 비율이 계산
• Transfer Amount : 내가 보낼 스팀달러 입력
• Vote : 보팅받을 수 있는 스팀달러가 자동으로 계산
• Pay with : SBD로 고정 (스팀달러)

위 입력 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내가 준 스팀달러 대비 2배에서 최대 2.6배까지 업보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배에서 2.6배까지 변동이 되는 건, 글 작성 후, 흘러간 시간에 따라서 Curation 보상이 달라지게 되는데, 그 시간에 비례해서 Curation 보상을 감안하여 업보팅 금액을 자동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그럼 과연 어느 타이밍에 업보트 요청을 하는 게 최선일까요?

글을 바로 올리자마자 요청을 하면, 정확히 2배를 주게 됩니다.

1달러 요청시, 2달러 보팅
2달러 * 100% = 2달러

반면, 글을 올린 지 30분이 지난 글에 보팅 요청을 하게 되면, 현재 확인해보니 를 주게 되네요.

1달러 요청시, 2.25달러 보팅
2.25 달러 * 75% = 1.6875 달러

스마트스팀을 통한 업보트 요청은 글 올리자 마자 바로 요청하는 게 가장 베스트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2. Sell your votes (내 보팅파워 판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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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째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내 계정을 등록시켜, 내 계정으로 타 계정의 포스팅을 자동으로 보팅할 수 있도록 임대를 하는 서비스입니다. 보팅이 이루어질 때마다, 나에게는 해당 보팅에 대한 일정 수익이 들어오게 됩니다.

보팅 임대를 할 수 있는 메뉴에 들어간 후, "Sell Your Upvotes" 메뉴를 활성화 시키세요. 그리고 아래와 같이 내가 원하는 대로 적절히 설정을 하고, 계정 인증을 하게 되면, 스마트스팀이 알아서 내 계정을 통해 타 계정 포스팅에 보팅을 하게 됩니다.

일단, 저도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하였는데, 수익이 얼마나 나올 지 궁금하네요.

3. Bid-bot (스팀파워 임대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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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 스팀파워를 스마트스팀에 임대를 해줄 수 있습니다. 임대한 스팀파워에 대해서 발생한 수익 중, 95%를 내가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위에 Delegate (임대)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내가 가진 스팀파워 중 얼만큼을 임대할 것인 지 설정하는 메뉴가 나타나게 됩니다. 스팀파워가 많이 남으시면, 아래와 같이 내 스팀파워를 임대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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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간단하게 스마트스팀 사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업보트 구매는 타 서비스 대비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 사용을 정말 활발하게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분께서는 스팀파워 임대나, 보팅임대 쪽으로 걸어두시면은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는 게 힘입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알아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는 걸 실전에 적용했을 때에만,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글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리스팀으로 많은 뉴비분들이 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