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의 중요성!
‘바닥인줄 알았더니 지하실이었더라…’
지난 한달간 저점갱신에 몸과 마음이 피폐해질 찰나..왠만해선 버티겠다던 코이너들도 아우성이 들려오며 코인판을 떠나기 시작하더군요.
한편으로 씁쓸하면서도 ‘ 아~이제 바닥인건가?’하는 생각에 손절선 잡고 이더를 풀매수 했습니다.(풀매수라 봤자 얼마안되지만^^).
저는 하락장에서 짧은 손절(소액이라 가능합니다.)
여러번으로 바닥을 많이 노렸는데 다행히 마지막 배팅이 먹혔네요^^.
예전에 주식트레이딩을 잠깐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힘들게 번돈 손절을 못해서 크게 손해를 보곤 했었습니다.이후 정신을 차리고 스탑로스(자동손절)을 걸어놓고 트레이딩을 하니 수익이 나진 않더라도 큰 손해를 보는 일은 없더군요.
이번 코인하락장에서도 될 수 있는 한 손절선을 지키려하니(물론 대응 못한 몇몇은 물렸습니다.;;) 단기적으로 회생불가능한 손해는 피할수 있었습니다. 스탑로스기능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대신 업비트의 알람기능이 있어 활용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70%,-50% 손실났다는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정신이 아찔해지더군요.
장기적으로 ‘존버’가 답일 수도 있지만 특히 하락장에선 자신만의 손절선을 정하는 것도 요령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찾아보니 바이낸스에 스탑로스기능이 있더군요. 혹시 스탑로스기능이 있는 다른 거래소가 있으면 서로 정보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절 만큼이나 손절 역시도 무시못할 너무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네.그렇죠. 투자의 제1원칙은 잃지않는 것.잃지않으면 기회는 오죠.
이미 손절 구간을 넘어선 소액 투자자 1인은 그저 글을 읽으며 조용히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에구...얼른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바닥인줄알았는데 지하실이었더라..
손절의 중요성이 느껴지네요~
큰 손절을 겪다보니 더 중요해지더군요.
저는 어지간한 손실로는 멘탈에 별 타격이 없는데 지루함이 항상 문제더라구요 손절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팔로하고 갑니다 좋은 글 부탁해요!^^
하루종일 볼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 손절은 필수가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반전이 있었던...
반전이라 함은?^^ 성투하시길요~^^
손절을 잘하면 투자도 성공이죠
네.잃지 않으면 기회는 오는 법이죠^^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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