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팀잇을 어떻게 접하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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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저는 코인 정보를 찾아보다 스팀잇을 접하게 되었어요.
<p dir="auto">외식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무것도 없는 나를 좋아해 준 색시에게<br />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지금 용돈으로는 사주지 못할 것 같아<br />
코인을 시작했었습니다. 10만원으로요.
<p dir="auto">12월 말 쯤 운이 좋아 에이다로 100% 수익 20만원을 획득했죠.<br />
그리고는 욕심이 나서 짜잘한 코인들을 찾아보다 스팀잇을 알게되었습니다.
<p dir="auto">다들 아시듯 혁신적인 플랫폼이지요.<br />
내 생각과 정보가 즉각적으로 재화로 변환이 되니까요.<br />
그래서 전 스팀잇을 시작했습니다.
<hr />
<h3>스팀잇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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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가입부터 난관이 있었지요.<br />
힘들게 힘들게 가입을 하고나면 글쓰는 것 또한 난관입니다.
<p dir="auto">kr태그가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열심히 스팀잇을 못했을 겁니다.<br />
특히 kr-join의 환영이 스팀잇 생활에 큰 힘이 되었지요.<br />
이후로도 kr-newbie를 붙이고 글을 쓰면 별 글이 아닌데도 많은 분들이<br />
와서 봐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p dir="auto">다른 방향으로 본다면 kr태그를 사용할 줄 모르시고,<br />
혹은 사용할 줄 아신다고 해도 kr-join, kr-newbie를 쓰지 않으신 분은<br />
막막한 시작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p dir="auto">더군다나 스팀잇 뉴비들이 많아 졌는데<br />
기존에 있던 사람들도 스팀잇의 매력에 글을 쓰고,<br />
의욕있으신 뉴비분들도 열심히 글을 쓰니<br />
스팀잇은 지금 글 풍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p dir="auto">풍년이라는 게 그러하듯 생산자에게는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br />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시듯 정말 열심히 쓰고,<br />
정말 좋은 글인데도 1$의 보상도 받지 못하고 묻히는 일이 생기지요.<br />
정성껏 쓴 글에 합당한 보상이 들어오지 않는다면<br />
스팀잇을 계속하는 것은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br />
저 또한 그런 감정을 느꼈었습니다.
<hr />
<h3>하지만 스티미언은 너무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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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친절하지 않은 스팀잇이지만<br />
그 곳에서 활동하는 스티미언분들은 너무 친절합니다.
<p dir="auto">많은 분들을 팔로우 하고,<br />
관심 있는 주제의 글에는 열심히 댓글을 달다보니<br />
닉네임만 봐도 반가운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p dir="auto">정보글에 칭찬은 기쁘고,<br />
일상 정보글에 달리는 댓글들은 너무 반가웠습니다.
<p dir="auto">댓글들에 용기를 얻어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고<br />
나도 인터넷에서 가져오는 글 말고<br />
내 글을 써보자 하고 써 본 글에<br />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p dir="auto">집에서 색시와 딸아이를 보며 사랑을 느끼고 있는데,<br />
이제는 여유 시간에 폰을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br />
스팀잇을 하며 겪은 가장 놀라운 변화입니다!
<hr />
<h3>배움의 장 스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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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스팀잇 가입글에 환영 댓글을 달다 보면 많이 놀랍니다.<br />
현실에서 전문직으로 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br />
그분들이 써내려가는 정보글들은 말 그대로 전문적인 지식이니<br />
배움을 말 할 것도 없지요.
<p dir="auto">항상 글을 쓰고 싶다. 나도 내 상각을 표현해보고 싶다 생각만 했지<br />
써본 적은 없었는데, 열심히 그리고 잘 쓰시는 분들의 글을 보니<br />
(댓글을 달려고하면 생각의 바다로 빠져드는 그런분들의 글들)<br />
나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과 같이 나름 꾸준히<br />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p dir="auto"><br /><br />
내 삶의 반을 차지하는 사랑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span>우연히 결혼 이야기를 하게되고 <a href="/@xinnong">@xinnong님의 사연을 들었는데<span>
어제 <a href="/@xinnong">@xinnong님의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p dir="auto">제 생각이 짧은 것을 알기에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면 배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br /><a href="https://steemit.com/kr/@outis410/2ixa5t"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이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br /><br />
<a href="https://steemit.com/kr/@outis410/2ixa5t"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이번글에서 한 번 더 놀랐습니다.<span>
오늘 아침 <a href="/@outis410">@outis410님의 <span>
<a href="/@outis410">@outis410님의 행동에 나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p dir="auto">저도 뉴비이긴 하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br />
다른 뉴비분들도 배부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은 같은 것 같습니다.<br />
1$도 받지 못하고 묻힌 글은 없으니까요.<br />
그래서 다른분들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했습니다.<br />
보팅봇을 고민해 보기도 하고,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br /><br />
저는 당장 물고기를 주는데 급급하고,<br />
되돌아 보면 보여주기 식 이벤트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br />
(심지어 가진 물고기도 없어 배를 불려드리지도 못 했습니다.)<span>
<a href="/@outis410">@outis410님이 한 이벤트에 비하면
<p dir="auto"><br />
모든 스파를 뉴비분들을 지원하는 분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용단!<br />
저도 스파가 모이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span>모든 스파를 나눠주신 <a href="/@smartcome">@smartcome님의 결단도 정말 놀랍습니다.
<pre><code>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p dir="auto">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나오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p dir="auto">처음 스팀잇에 경제적인 목적으로 들어왔는데 와서 활동하다 보니<br />
진정 내가 얻고, 계속 접속하는 이유는<br />
알을 깰 수 있다는 용기와 알을 깨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어<br />
내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반갑습니다.저도 newbie면도 모르고 지나쳤네여.
일주일째인데 newbie라고 해도 무관 하겠죠.
폰이라 링크 못달아드려도 죄송하네요. 결론적으로는 54이하는 뉴비! 라고 하네요@asbear님 글 중 뉴비에 관해 정리한 글이 최근에 있어요!
저도 거의 중독 수준으로 하고 있네요 ㅎㅎㅎ
@yourhoney님을 위해서 실제 스팀잇 근무(?)시간도 스팀파워를 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youhoney님은 고래가 되고, 저는 피라미는 탈출하고요!
맞아요. 돈을 보고 들어와도, 사람을 보고 푹 빠지게 됩니다. 마음이 따땃해지는 글이어요. ^^
따뜻한 스팀잇이지요! 덕분에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후피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진솔한 글 계속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따뜻한 댓글에 내 글에 자신이 없어도
용기내서 계속 쓸 수 있는 겉 같습니다 : )
아주 좋은글이었습니다.
여기서 같이 소통하는 분들은 모두 좋은 분들입니다.
저도 항상 응원을 받고 있거든요 ㅎㅎ hoopy님과도 서로 응원하고 싶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보팅하고 싶은데 스팀파워가 흑.. 오늘 너무 많이 보팅했어요 ㅠㅠ
앗 댓글 달아주셔서 팔로 하려했더니
태그 정리해주셔서 팔로 했던 @myfan님이었네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따스함 같이 나눠봐요!
정제된 정보가 많아서 제일 좋은것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가치를 매길 수 있으니 다들 열심히 써주시는 것 같아요 : )
좋은글 김사합니다. 스팀잇은 사랑입니다 ㅎ
네온 잘만드셨어요!
네온을 받게 해 준 스팀잇 당연 사랑 아닐까요?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처음 스팀잇에 글쓰는데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가입인사글에 댓글 달았는데 확인해보셔요.
태그를 바꾸면 글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데로 태그 추가했습니다.
그럼 포근한 밤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날 가입인사를 하는데 글쓰기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아 애먹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태그를 한글로 달아서 그랬는데 그 때는 그 이유를 모르니 검색하고 짜증도 나고 ㅎㅎㅎㅎ
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중독 되어가고 있어요 ㅎ
해도 해도 어려운 스팀잇이에요.
어렵지만 하게되는 스팀잇이구요!
고생하신게 댓글에서 느껴지네요. 그래도 중독되는 스팀잇 열심히 해봐요!
정말 스팀잇은 하면 할 수록 매력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플랫폼의 기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스티미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란 걸 하루하루 체감하고 있어요. ㅎㅎ
함께 만들어가는 곳! 와닿는 말입니다.
특히 kr태그의 경우 다들 서로 도와가며 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꾸준히 할수 있는것 같아요 ㅋㅋ
소통하는 재미가 있습니당 ㅎㅎ
정말 별 글 아닌데도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한 분들이 많어요!
소통하는 재미 스팀잇에서 알아갑니다
헉 또 이렇게 큰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부끄러워서 쥐구멍을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ㅜㅜ 저야말로 후피후피님께 많이 배우고 있는걸요. 열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스팀잇에서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활동하며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쁩니다. 후피후피님을 알게 된 것도 그렇고요ㅎㅎㅎ 저도 앞으로 쭉, 오래 뵐 분이라고 생각해서 긴 말은 하지 않을래요. 감사합니다!
빗말이아니라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혹시 이 글을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일보다 스팀잇에 3개월만 더 해보시는 건 어때요? 좋은 남자친구분도 있으니까요. 더 많은 칭찬 응원 받으시고 꽃 길 걸으시길 바래요.
날이 너무 추워서 당장은 다른 일을 못 하러 가서, 3개월은 아니지만 2월까지는 스팀잇에 올인해보기로 결심했어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요ㅎㅎㅎ
스팀잇 중독성 엄청 강한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스팀잇부터 보니까요. 그리고 중독성이 강한이유는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 맛인것 같네요 ㅎㅎ
엄청 중독됩니다. 스팀잇!
소통이라는 게 이리 즐거울 줄 모르고 살았네요 : )
저도 매일 들어옵니다. 글재주가 없어 망설였지만 그냥 합니다~^^ 보팅 버튼 누르는것도 즐거움이고 댓글도 스팀 시작하면서 씁니다. 조용히 팔로우하고 갑니다.
공감가네요. 글재주가 없지만 그냥 합니다.
맞팔 했습니다. 감사해요!
체류시간으로 따지면 이미 페북, 인스타를 넘어섰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점점 좋은 글들이 많이 보여서 계속 들어오게되는거 같아요!
저도 페북은 아주 금방, 인스타는 시작도 안했지만
좋은 글들과 함께 행복한 스팀잇 생활하고 있습니다 : )
이 공간에서 모두들 오래 뵙길 바랍니다🙏🏻
모두들 오래오래,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이 즐거움을 알 면 좋겠어요!
저는 코인 투자 목적이라기보다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스티밋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코인 투자자분들이 24시간 시세를 확인하듯이 저도 스티밋 알림을 보고 있습니다 ^ ^ ㅎㅎㅎ 팔로우할게요!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은 24시간 스팀잇에 머물러 있네요 : )
맞팔했습니다!
스팀잇의 놀라운 힘에 제가 잠시 어질했어요 :P 더 오래오래 함께가요!
오래 뵈어요!스티미언들은 @wherever님의 글에 감탄하고 있는걸요.
스팀잇에 빠져들어 있는 1인입니다 ㅎㅎㅎ 저도 코인 정보를 이리저리 공부하며 돌아다니다가 여기 들어와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일이 힘들면 오히려 스팀잇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ㅎㅎ
코인이 이런 행복한 곳 까지 인도해주다니
개인적으로는 코인에게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smartbear님도 많은 것을 얻어가시겠어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는 뭔가 막막했었는데...
스팀잇 하시는 분들 너무 친절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이 글을 보고 더 파이팅하는 스티미언 되야겠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막막한 플랫폼이지만 만들어가는 플랫폼이고,
kr태그의 힘이 이끌어주는 것 같아요.
열심히해봐요!
저도 그랬었죠ㅎㅎㅎㅎ 처음엔 이거 계속 해야 하나 싶었는데^^ 지금도 많진 않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D
꾸준히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뵈요 : )
점점 성장하시는 후피님보니 너무 기쁘네요~~~~~~!!
여~~~열심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
닉네임만 봐도 반가운 사람이 생겼다라는 말에 공감갔어요ㅎㅎ
저도 흥미가 같아서인지 가입한 시기가 같아서인지 제가 보는 글, 댓글에 자주 보이는 닉네임이 있어서 반가움에 말 걸고 싶어지기도 해요 ㅋㅋㅋ
그럼 그분 블로그로 가서 글에 댓글을 달아보시는 건 어때요? 항상 건강 우선으로 챙기셔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앗 그러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블로그를 자주 놀러가게 되더라구요! 후피님 블로그 처럼요! ㅎㅎ 아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도 감사하구요!ㅎㅎ
많은 분들이 후피님과 같은 마음이 드셨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보상이라는 것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는데, 진심으로 올린 글 하나 하나로 많은 것을 얻고 있습니다~^^ 아직 작은 뉴비이지만, 앞으로도 따뜻한 스티밋 세상 함께 해요!^^ / 후피님 화이팅! 짱짱맨도 화이팅~^^
짱짱맨은 정말 짱이죠 ㅎ 짱짱맨 태그를 지운다는 게 아직 안지웠네요.
진심어린 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보상도 빼놓을 수 없구요. 저 또한 뉴비지만 따뜻한 스팀잇에서 따스함을 나누려 노력해보려구요!
그러신 와중에 저에게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결혼 스토리가 한 편의 소설 같네요 : )
요새 저에게 잠깐 스팀침체기(?)가 왔었는데
후피님 글 보니 힘이나네요 > <
계속계속 소통하고 뵈어요 후피님! 감사합니다!
전혀 침체기라고 못 느꼈었는데
힘이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넵 계속계속 뵈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