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본의 저력은 대단하죠. 동남아쪽은 ODA및 민간투자를 통해서 기름칠을 다해놓은 것도 사실이고 심지어 호주/뉴질랜드 애들도 일본에 대한 뭔가 경외심 같은게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첨단 전자제품을
만드는 기술력 부터 해서 태평양전쟁때 미군이 아니었다면 호주도 싹 점령당했을거라는 역사적 사실들에 기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문화를 선망하는 오지나 키위 심지어 마오리들도 봤구요. 이게 모두 브라이언님의 글에서처럼 일본의 전략적인 소프트파워강화를 위한 포석 때문이 아닌가... 그에 비해 한국 정부는 (특히 외교부) 너무 안일한 대처를 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 스러울때도 있습니다. 물론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브라이언님의 견문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히어로수진님 :)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p dir="auto">현재 하드파워는 없지만, 그 소프트파워의 영향력이 무지막지 함으로, 결코 얕잡아 볼 수 없죠.<br /> 지금까지도 G3의 자리에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p dir="auto">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앞으로도 종종 이런 이야기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br /> 좋은하루 보내세요!사실 상 일본은
비즈니스 파트너
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일본인이라고하면 대우가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사실상 일본의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