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각은 참 대단해요...
저는 창백한 달빛과 함께 입김이 하늘로 올라가는
초겨울의 그날씨만 되면...
어릴때 천막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졸려서 잠을 자면 어머니가 업고 가다가 힘들다고 걸어가라고 할때..
그때가...문득 생각납니다...ㅋ
사람의 감각은 참 대단해요...
저는 창백한 달빛과 함께 입김이 하늘로 올라가는
초겨울의 그날씨만 되면...
어릴때 천막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졸려서 잠을 자면 어머니가 업고 가다가 힘들다고 걸어가라고 할때..
그때가...문득 생각납니다...ㅋ
너무 멋지고 정감 가는 기억이네요.
겨울에 천막극장에서 영화를 보셨었나 봐요.
소소한 일들이 기억에 남아 문득문득 떠오를 때면 참 기분이 묘해지는 거 같습니다.
그런 게 추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