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LOVE challenge] 스팀잇이 다른 SNS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forhappywomen입니다.

<p dir="auto">오늘은 스팀잇을 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strong>"스팀잇이 난 좋더라!" 고백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스팀의 가격이 5000원, 10000원 넘어갈 때 말하면 왜인지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SNS 홍보하는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상당히 낮은 금액으로 떨어져서 이제는 말해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p dir="auto"><strike>오늘 한번 어그로 끌어봅니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ZbTBYFYgwg6gGWgXj1btxbHFpfbFFSqcPXvurcbAEgF/border_05-long.png" alt="im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ZbTBYFYgwg6gGWgXj1btxbHFpfbFFSqcPXvurcbAEgF/border_05-long.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ZbTBYFYgwg6gGWgXj1btxbHFpfbFFSqcPXvurcbAEgF/border_05-long.png 2x" /> <h1>1. 글을 쓰기에 좋은 SNS이다. <p dir="auto">제가 바라보는 STEEMIT은 불편하긴 하지만 글 쓰기를 시작하고 책 출판을 꿈꾸는 분들께 정말 좋은 SNS라 생각합니다. <h2><code>#마크다운 <p dir="auto">사용자 편의를 위해 잘 만들어진 SNS에 익숙한 우리는 STEEMIT이라는 SNS를 이용하는데 <strong>매우 불편함을 느낍니다. 특히 <strong>markdown 이라는 들어본 적 없는 글쓰기 방식이 우리를 너무 많이 괴롭혔습니다. 'Markdown'을 주제로 하는 포스팅이 늘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p dir="auto">처음에는 너무 불편하고 낯선 글 작성법이었지만, 마크다운에 익숙해지면 이 편안함에서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마우스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strong>마크다운 작성법은 글 작성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p dir="auto"><center><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QAT3gYHMJnzYWBCFX9Mwa2S2djJDQBF4d5BVM9cqTXwR/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QAT3gYHMJnzYWBCFX9Mwa2S2djJDQBF4d5BVM9cqTXwR/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QAT3gYHMJnzYWBCFX9Mwa2S2djJDQBF4d5BVM9cqTXwR/image.png 2x" /> <p dir="auto"><center><sup>마크다운을 처음으로 보게 된 우리의 반응.<br /> <sup>산삼, 네이버 웹툰- "부로콜리왕자", 2018.05.27, 1화 中 <p dir="auto">저는 스팀잇에서 200여 개의 포스팅, 수백여 개의 댓글을 달면서 마크다운에 매우 익숙했고 마크다운 관련된 포스팅도 몇 번 한적도 있습니다. <strike> 아는 건 쥐뿔도 없지만... 마크다운과 사랑에 빠진 저는 강연을 들을 때나, 정리를 할 것이 있으면 <strong>무조건 마크다운 에디터를 열고 작성합니다. <p dir="auto"><sup>(STEEMIT내에 내장된 에디터는 후졌다는 사실 인정합니다... 저는 <code>typora라는 에디터를 사용합니다.) <p dir="auto"><code>1 꾸밈 = 1 못생김이라는 내용으로 <strong>억지로 꾸미려고 하면 더 못 생겨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span>스팀잇을 거의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늘 고민할 때 <a href="/@segyepark">@segyepark 님께 배운 바가 있습니다. <p dir="auto">당시에 가로 정렬, 좌우 정렬, 글자크기에 변화를 주면서 여러 방법으로 작성을 시도하던 때였고, 중요한 내용에 강조표시는 <strong>BOLD체 밖에 없음을 통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p dir="auto"><strong>꾸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죠. <strong>그 이후 꾸밈보다는 콘텐츠 내용에 조금 더 치중하기 위해 더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span>하지만!!! <a href="/@segyepark">@segyepark 님과 <a href="/@bree1042">@bree1042 님의 글을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div class="phishy">STEEMIT 은 꾸밈없이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전세계 유일한 SNS입니다. <p dir="auto"><sup><span>(꾸밈은... <a href="/@kyunga">@kyunga 님 같은 디자이너분이 하시는 것...) <h3><code>#저작권 <p dir="auto"><center><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WxEte3DaPTEmZXiUm7bAeZa1feMWSMigybgFwnNf3Xp/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WxEte3DaPTEmZXiUm7bAeZa1feMWSMigybgFwnNf3Xp/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WxEte3DaPTEmZXiUm7bAeZa1feMWSMigybgFwnNf3Xp/image.png 2x" /> <p dir="auto">우리는 STEEMIT을 통해서 <strong>저작권을 진지하게 공부하게 됩니다.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지 않는 브O치, 네O버 등과 달리 <strong>STEEMIT에서는 저작권을 신경써야 합니다. 7일 후 수정할 수 없이 박제가 되기에 우리는 구글의 모든 이미지, 네이버의 모든 이미지를 내가 찍은 사진인 마냥 사용할 수 없습니다.<strong>처음에는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모릅니다. <p dir="auto">하지만 <strong>책을 출판하기 위해 <strong>자료를 다시 정리하고 모을 때는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말로 다 설명드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blockquote> <p dir="auto">참고자료> <ul> <li><a href="https://steemit.com/kr/@lawmance/vol-01"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법률리뷰] 블로거 필독서 Vol 01. "저작권" 편 <li><a href="https://steemit.com/kr/@lawmance/6j442p"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인용의 정석 : 논란 없이 타인 저작물 인용하기 <p dir="auto">스팀잇에서 저작권에 신경 쓰면서 글을 연재했었던 덕분에 큰 문제없이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POD 출판이긴 하지만요^^;)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Ztf6zPtqgLiyvXuwdCLeop2VqjRnUiNtXfCwGyGZQry/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Ztf6zPtqgLiyvXuwdCLeop2VqjRnUiNtXfCwGyGZQry/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Ztf6zPtqgLiyvXuwdCLeop2VqjRnUiNtXfCwGyGZQry/image.png 2x" /><br /> <center><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5182793"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구매하러 가기 <sup>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시리즈 2편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p dir="auto">평소 습관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소 저작권에 문제가 될 만한 이미지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면 <strong>당당하게 출판에 임하실 수 있고 스팀잇을 통해서 출판의 꿈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p dir="auto">그리고 저는 겪어보지 못했던 뇌피셜이지만... 만약, 누가 내가 정성 들여 썼던 나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을 때!!! STEEM 블록체인에 저장된 나의 저작물들이 증거물로 되어 저작권과 관련된 일에서 승소할 수 있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h1>2. 정말 글도 못쓰는 사람들의 글들이 경제적 논리에 의해 '좋아요'를 받고 있다 <p dir="auto">스팀잇에 대해 혹자는 이렇게 말도 하더군요. 하지만, 스팀잇이 아닌 SNS에서는 "좋아요"를 못 받을 뿐만 아니라, <strong>다른 SNS에서는 "관심"조차 받지 못함을 전 느꼈습니다. 아래 사진에 나와 있는 글의 목차는 브런치에서 제가 재연재하고 있는 글들의 통계입니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b6JK9JQbA3smSQKr4Rn9Xw9Utx6s4fYh2ZYfenvhJHZc/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b6JK9JQbA3smSQKr4Rn9Xw9Utx6s4fYh2ZYfenvhJHZc/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b6JK9JQbA3smSQKr4Rn9Xw9Utx6s4fYh2ZYfenvhJHZc/image.png 2x" /> <p dir="auto">브런치는 다음 카카오와 연계가 되어 있어 <strong>메인에 노출되면 스팀잇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냉랭합니다. 우리가 스팀잇을 할 때와 많이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p dir="auto">예전에 스팀잇에도 view 수를 확인할 수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View는 20밖에 되지 않아도 댓글은 2-3개 정도 달려있곤 했었는데... 다른 SNS에서 20만 명 이상의 분들이 읽고 가셔도 댓글 수는 많지 않습니다. 힘이 안나죠... <p dir="auto">실제 《난임의 기준은 뭐야?》라는 글에서 댓글은 5개였는데, 지인이 달아준 1개의 댓글과, 제가 답변한 2개의 댓글을 제외하면 글을 봤던 분 <strong>20만 명중에서 댓글을 남겨주신 분은 딱 2분이었습니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Kcud5h49qHgFodhkTmtzyNSuVPrS1JUpE4ciCmH2hM7/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Kcud5h49qHgFodhkTmtzyNSuVPrS1JUpE4ciCmH2hM7/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dKcud5h49qHgFodhkTmtzyNSuVPrS1JUpE4ciCmH2hM7/image.png 2x" /> <p dir="auto"><sup>전 요즘 산부인과 의사가 아닌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번역을 하면서 글을 쓰다 보니 ㅠㅠ 저런 문제가... 많이 반성했습니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Go3qXbhjfvLdYFsErFsLHzEbg4bs8xFY6nt7q5F3MqT/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Go3qXbhjfvLdYFsErFsLHzEbg4bs8xFY6nt7q5F3MqT/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ZGo3qXbhjfvLdYFsErFsLHzEbg4bs8xFY6nt7q5F3MqT/image.png 2x" /> <p dir="auto"><sup>저의 한마디가 읽으시는 분들께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p dir="auto">스팀잇을 시작한 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브런치에 작성해서 올렸었던 글인데, 반응이 너무 달라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p dir="auto"><center><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SrnwTSfXfQqbF4YxbwgnrpbuMwcg14U6L9fyumxDV9T1/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SrnwTSfXfQqbF4YxbwgnrpbuMwcg14U6L9fyumxDV9T1/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SrnwTSfXfQqbF4YxbwgnrpbuMwcg14U6L9fyumxDV9T1/image.png 2x" /> <p dir="auto"><center><sup>이런 반응까지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p dir="auto">스팀잇에 글을 쓰면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고 아무도 '좋아요'눌러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다른 SNS에 비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p dir="auto"><strong>악플보다 더 무서운 무플덕택에 스팀잇의 따뜻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h1>3. 즉각적 보상이 있는 스팀잇 <p dir="auto"><center><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XkCazvpg5mCi18n1EzdJgu6j4bkaRYEh55piEmtowc1q/%EC%9E%84%EC%8B%A0%EC%A4%80%EB%B9%84-%EA%B8%89%EC%86%8D%EB%B6%84%EB%A7%8C-%EB%8F%88-money.jpg" alt="임신준비-급속분만-돈-money.jp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XkCazvpg5mCi18n1EzdJgu6j4bkaRYEh55piEmtowc1q/%EC%9E%84%EC%8B%A0%EC%A4%80%EB%B9%84-%EA%B8%89%EC%86%8D%EB%B6%84%EB%A7%8C-%EB%8F%88-money.jp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4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XkCazvpg5mCi18n1EzdJgu6j4bkaRYEh55piEmtowc1q/%EC%9E%84%EC%8B%A0%EC%A4%80%EB%B9%84-%EA%B8%89%EC%86%8D%EB%B6%84%EB%A7%8C-%EB%8F%88-money.jpg 2x" /> <p dir="auto">다른 SNS도 오랫동안 꾸준히 글을 작성하시면 보상이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중간업체들이 많이 떼어먹을지언정 <strong>본인을 브랜드화시키다 보면 수입이 발생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SNS에서는 <strong>노력에 대한 보상이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p dir="auto">스팀잇은 7일동안 노력에 대한 보상을 평가받을 시간을 준 후 평가가 끝나자마자 보상을 바로 지급하게 됩니다. 내가 쓴 "숨쉬는 글", 내가 아이폰으로 찍은 "숨쉬는 사진" 모두 평가를 받고 7일이라는 평가의 시간이 끝나면 보상을 받게 됩니다. <p dir="auto">물론 이 과정에서 합당하지 않은 보상에 많은 분들이 실망하는 것 같습니다. 10시간 꼬박걸려서 쓴 글은 받는 보상이 달랑 1불인데... 10초도 안 걸려서 찍은 사진 1장이 10$을 넘겨버리니 열받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strong>노력에 맞지 않는 적절하지 않은 보상... 너무 속상한 일입니다. <p dir="auto">하지만, 불공평하긴 해도 <strong>보상이라는 즉각적인 평가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장(場)이 되는 것 같습니다. <ul> <li>왜 이렇게 보상이 적지? 썸네일이 자극적이지 않은가? <li>썸네일을 자극적으로 바꿨는데 제목이 별로인가? <li>썸네일도 자극적이고, 제목도 바꿨는데... 왜 사람들이 투표해주지 않을까? <li>이벤트를 열었을때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할까? <li>어떻게 하면 나의 팔로워수를 빨리 빨리 늘릴 수 있을까? <p dir="auto">등의 고민을 많이 하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팀잇인것 같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보면 1.0$의보상이의보상이 1.1$이 되어 있고 꾸준히 소통하고 글을 쓰다면 <strong>어느새 평균보상 5$을 받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 dir="auto">전 작년 8월 스팀잇을 시작하고 스팀달러가 폭등하는 11월이 되기 전까지 <strong>0.1$에 일희일비했었던 것 같습니다. 2017년 8-9월 당시는 화면에 1$ 더 높게 쓰여있어봤자 BTC 수수료 떼고 나면 나에게 오는 것은 하나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업로드하고 나면 늘 <strong>'이번엔 글을 길게 써서 보팅을 더 받았을까? 아니면 유머코드를 위한 짤방을 재미있게 넣어서 그랬었던걸까?' 하고 늘 고민하고 했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러한 즐거운 고민과 피드백은 단돈 100원도 안되는 금액이었지만 <strong>보상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글, 나의 사진, 나의 한마디, 나의 의견이 가치를 인정받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p dir="auto">(물론, 보팅을 100분에게 받았는데 보상이 5불이 안되는 것은 참 슬픈 일이긴 합니다 ㅠ 스스로 작성한 글끼리 비교를 해야하지, 보상을 원래 많이 받는 분들과 비교를 하면 슬픈일이 발생합니다. ) <p dir="auto"><center><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35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NozjQAhZPTTFUnzdacEr2QwFTL99dxUxtV28LNiLeVdg/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35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NozjQAhZPTTFUnzdacEr2QwFTL99dxUxtV28LNiLeVdg/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35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NozjQAhZPTTFUnzdacEr2QwFTL99dxUxtV28LNiLeVdg/image.png 2x" /> <p dir="auto">비트코인이 2800만원까지 올라가고 스팀이 1만원, 스팀달러 2만5천원까지 올라갔을때에는 글의 보상이 <strong>수십만원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믿겨지십니까? 내가 쓰는 글 1편이 수십만원이라니.... 사실은 그게 더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strong>오히려 보상은 이제 적절한 수준으로 향해 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p dir="auto">더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 찾아오고 스팀잇에 커뮤니티스가 생기게 되고, 스팀헌트가 전 세계적으로 리뷰사이트로 활용되며, 테이스팀이 전 세계인들이 애용하고 글을 쓰고 보상을 받아가는 대중적인 사이트가 되는 해가 바로 2018년이라 생각됩니다. <p dir="auto">2018년 크리스마스에는 <strong>테이스팀에 올라와 있는 외국 맛집을 다녀올 수 있으리라 저는 믿습니다.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ZbTBYFYgwg6gGWgXj1btxbHFpfbFFSqcPXvurcbAEgF/border_05-long.png" alt="im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ZbTBYFYgwg6gGWgXj1btxbHFpfbFFSqcPXvurcbAEgF/border_05-long.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aZbTBYFYgwg6gGWgXj1btxbHFpfbFFSqcPXvurcbAEgF/border_05-long.png 2x" /> <p dir="auto">2009년 호주에 단기로 어학연수를 갔었을 때 그곳에 있던 외국인들이 <strong>페이스북을 하길래 엄청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대학교 친구들 모두 <strong>싸이월드와 <strong>네이트온만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몇년이 지나지 않아 "페이스북"이 "싸이월드"를 대신해버리고 "카카오톡"이 "네이트온"을 다 밀어내버렸습니다. <p dir="auto">예전에 비해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지만 한국인들에게 스팀잇은 생소한 SNS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스팀잇도 페이스북처럼 전세계를 장악하리라고 믿습니다. <p dir="auto"><a href="https://steemit.com/kr/@clayop/2018-06-20"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clayop님의 증인활동 보고 2018/06/20에 의하면 한국유저들만이라도 가입을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중이시라고 하시니, 더 많은 한국 유저들이 쉽게 가입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게다가 하드포크 20도 있고, SMT도 있으니 STEEM 과 STEEMIT은 꽃길만 걸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Tasteem 과 Steemhunt 두 프로젝트도 스팀잇과 승승장구하고 있어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p dir="auto"><strike><span>전 <a href="/@clayop">@clayop님을 믿거든요...EOS 500원일때 사라고 사라고 STEEM단톡방에서 말씀하셨을때 안 믿었던 나는 정말 바보... <p dir="auto"><img src="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SS4D2LSpVo4gfiidmiGjPaAg3Y88FsgqpEch72DWAJJh/image.png" srcset="https://images.hive.blog/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SS4D2LSpVo4gfiidmiGjPaAg3Y88FsgqpEch72DWAJJh/image.png 1x, https://images.hive.blog/1536x0/https://cdn.steemitimages.com/DQmSS4D2LSpVo4gfiidmiGjPaAg3Y88FsgqpEch72DWAJJh/image.png 2x" /> <p dir="auto">스팀의 시세가 이전처럼 팍팍 오르지 않더라도 스팀잇에 더 많은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언젠가 폭발적인 급등을 하리라 믿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br /> <img src="https://images.hive.blog/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TbEL5w3qLSQZBCGAW6DrVqqWY25qtvtmzM4uaHmB4Z71/%EB%B6%93%EB%8B%A4%EC%9D%98%EB%A7%88%EC%9D%8C.gif" alt="붓다의마음.gif" /><br /> <sup>STEEM 다시 올라갈거지? 믿는다!! <div class="phishy"><strong>난 스팀잇이 좋다! STEEMIT LOVE challenge <p dir="auto">Tag에 steemitlove을 달고 스팀잇이 좋은 이유를 써주시면 풀봇팅&리스팀을 드려요. <p dir="auto">좋은 글 추천> <ul> <li><a href="https://steemit.com/kr/@lostmine27/9-steem"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title="This link will take you away from hive.blog" class="external_link">(코인전략) 성장률 시험대에 오른 스팀(STEEM) by <strong>lostmine27 <h2><div class="phishy">눌러주신 <strong>리스팀은 10번 이상 보팅의 위력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