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pupil님이 글을 쓰셨는데 이런 글을 쓰셨더라구요~
그리하여 저도 가방검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IT인들은 가방이 정말 단순합니다. 정말 전투를 위한 아이템들만 가지고다녀요...
뭐 특별한게 들어있는게 아니라서 좀 안타깝네요ㅠㅠ
그럼 가방의 오픈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가방의 앞면입니다
아이비엠 직원뱃지와 레드햇 뱃지로 장식했습니다.
가방의 뒷면입니다
가방에 들어있는 아이템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런게 있었군요...
사원증입니다
후후 곧 반납해야되겠지요
켜본지 꽤 된거같은 테블릿PC, 지갑, 명함첩, 보조배터리, 비상용 칫솔이 있습니다
외부교육받을 때 받았던 프로그래밍 서적입니다
업무용 노트북입니다
단순하고... 전형적인 IT인이 사용하는 전투용 가방입니다.
의외로 별게 없어서 좀 아쉬운 가방입니다 ㅠㅠ
pupil님 잘보셨나요? 너무 별거 없어서 아쉬우실 것이라고 봅니다
뉴질랜드에 계시는 pupil님이 가방을 오픈하신다면 소고기 스테이크라도 나올것같은데말이죠ㅎㅎ
이상으로 저는 가방검사를 끝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지목을 하려고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하셨던 지니님은 과연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ㅎㅎ
지니님의 가방을 보여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요ㅠㅠ
지니님을 선택한 이유는 뭔가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들어있을 것 같은 이유입니다ㅎㅎ
@jiny님의 가방이 궁금합니다.
저도 가방내부가 남자이지만..
이것이 진정 남자의 빽!!이군요^^
네이비색 지갑의 문양이 맘에들어욧 ㅋㅋ
진정 전투용 백팩이에요ㅋㅋ 제 네이비색 지갑이 맘에 드셨군요ㅋㅋ 야야님의 가방도 잘봤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잊어주세요
페이스메이커님의 코드가 들어있는 노트북!!....
제 코드 드릴까요?ㅎㅎㅎ 저 노트북은 곧 반납입니다ㅋㅋ
ㅎㅎ받아도 저는 ㅠㅠㅠ아직 너무 부족합니다 ㅎㅎㅎ
게시물보면서 한수 배우겠습니다 ㅎㅎ
딱 남자남자한 가방이네요. 역시 facemaker77님 답습니다.^^ 저두 기대에 부응해야하는데...reality 로 보답하겠습니다. 난 쿨하니깐ㅋㅋ
어제 술을 진탕마셔서 이제서야 댓글을 남깁니다ㅠㅠ
흠... 지니님은 과연 어떤가방일지 매우매우매우 궁금합니다ㅎㅎ
가방도 쿨한 가방일거같아요ㅋㅋ
역시 개발자는 씽크패드 간지가 필요하죠. IBM다닌다면 더욱 bb
잘 봤습니다. 아쉬울 게 있나요. 그냥 있는 대로 보여주는 거지요. ^^
그런데 명함 안 가지고 다니는 게 엔지니어의 기본 아닌가요? 뭔가 의심스럽군요 ㅋㅋㅋㅋ
헐 명함을 안가지고 다니는 기본이 있나요? 고객들이랑 미팅하게되면 명함교환 기본인지라 교육도 철저히 시킵니다ㅎㅎ 요즘 회사노트북이 맥노트북도 추가되었더군요ㅎㅎ
명함 주면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전화때문이죠 ㅋㅋ
기본은 가지고 다니는 거죠. 그냥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죠.
예전에 엔지니어들 만나면 많이들 하는 소리였습니다.
아아ㅎㅎ 지금은 명함을 주더라도 전화가 안옵니다ㅠㅠ 아마 장사가 예전만큼 안되서일까요ㅎㅎ
제가신입때 썼던 모델도 씽크패드였는데 ... 예전 생각나네요! ㅎㅎㅎ 당시 신입이라 키보드 별도로 꽂아서 쓸생각도 못하고 노트북에서 나오던 열기에 고생하던 생각이 납니다.
노트북 열기에 고생하셨을 그 느낌 알거같네요ㅎㅎ 옛날 노트북이 열기가 심하게 올라오는데 지금은 노트북도 좋아져서 열기는 잘 못느낍니다ㅎㅎ
가방 속이 엄청 깔끔하시네요 ㄷㄷㄷ;;
가방에 딱히 뭘 넣을 생각을 안하네요ㅎㅎ 책도 여러개 넣으면 무겁고 해서 필요한것만 담다보니 저상태입니다ㅎㅎ
가방 속이 깔끔하군요 ^^
정리정돈을 평소에 잘 하시나 봅니다.
저는 쓰레기(?) 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사실 지갑만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는게 젤 편한데...)
외부교육 받은 파이썬 중급 책이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 걸 보니 ^^
음.. 정리정돈을 평소에 엄청 하는편은 아닌데 한번 하게되면 깔끔하게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가지고다니는게 남자가방의 기본이더군요ㅎㅎ
파이썬 책은 자주 폅니다 좋은 예제나 기술들이 많이 언급되서 거의 매일매일 읽고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