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드라큘라 입니다!
1986년 코나미의 게임으로 패미컴으로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인데요.
사실 출시 당시에는 젤다의 전설, 슈퍼마리오 같이 밝은 분위기의 게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캐슬베니아는 어두운 분위기를 표방하여 나왔는데요.
그것이 전설이 되어 지금은 횡스크롤 어드벤쳐 게임계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가시죠!
스토리
트랜실바니아에서는 크리스토퍼 벨몬드라는 전설의 인물이
뱀파이어 킬러라는 무기로 드라큘라 백작을 봉인시켜
평화의 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예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부활절에
악한 마음을 품고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혼란과 황폐화를 전파시키기 위하여
드라큘라 백작을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을 펼쳤습니다
드라큘라 백작은 부활하고, 마을은 더욱 위험해졌습니다.
이 때 크리스토퍼 벨몬드의 후손인 시몬 벨몬드는
트랜실바니아의 평화를 위해서
크리스토퍼 벨몬드가 100년전에 들었던 무기 뱀파이어 킬러를 들고
성에 들어갔습니다.
시몬 벨몬드
22세의 나이로, 뱀파이어를 없애는데 전문인 벨몬드 일족의 사람입니다.
취미는 수행으로, 엄청난 근육질의 몸매네요 ㅋㅋㅋㅋ
아 참고로 스토리에 나왔던 뱀파이어 킬러는 시몬이 들고있는 채찍입니다!
리메이크
하지만 2001년에 PS 판으로 출시되면서 약간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남성미 스러운 시몬의 모습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엄청 싫어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세련되게 변했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예전 모습이 더 좋은 것 같네요..
#### 뱀파이어
마티아스 크론 크 비스트 )라고 불리는 인간이 아내가 죽은 후 광기에 빠졌고
크림슨 스톤의 힘 덕분에 불멸의 뱀파이어가되었습니다.
그의 어둠의 힘으로 그는 요새 인 악마성를 지었습니다
벨몬드 일족이 대대로 싸우게 되는 뱀파이어로, 죽여도 100년마다 다시 부활이 되서
대대로 없애줘야 합니다..
이름은 가시공작 블라드네요.
보조 무기
캐슬베니아 시리즈에는 보조 무기가 존재합니다.
양초를 부수게 되면 뱀파이어에게 잡힌 영혼들이 해방되면서
적들에게 싸우기 위한 무기를 주고 가는 것이죠.
주 무기인 채찍 외에 적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보조무기를 쓰는 셈이죠.
참고로 보조무기 이미지는 캐슬베니아 X 에서 따온 겁니다!
단검
5가지 무기중 하나로 공격하는 동안 버튼을 누르면 단검이 적에게
맞을 때까지 던져집니다.
도끼
반달 모양으로 발사되면서 적들을 공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들고 싸울줄 알았는데 던져서 꽤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
십자가
모양만보면 십자가로 보이지만 종교 검열로 인해서 부메랑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한번 던지게 되면 화면의 가장자리까지 갔다가 다시 플레이어에게 오게 됩니다.
성수
성수지만 종교 검열로 인해서 또한 화염폭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공격하게 되면 병을 던지면서 일직선에게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2~3초동안 계속해서 피해를 주게 됩니다.
도트데미지죠..!
스톱워치
모든 적들이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 게임 최강의 보조 무기이지만, 사용할때 체력을 뺏어가므로
사용에 조금 신중하셔야 하는 무기입니다.
원코인 플레이 영상
오늘의 리뷰 재밌으셨나요?
개인적으로 캐슬베니아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살인적인 난이도와 으스스한 분위기와 게임성으로 인해
고전 아케이드 게임계에서는 가히 횡스크롤의 신이죠..ㅋㅋㅋㅋ
그나저나 소재가 떨어져 가네요..!
슬슬 현대 게임으로 갈 타이밍인가요..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중 하나였죠~ 잘봤습니다. 알찬내용으로 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올라와요! ㅋㅋ
You got my vote and a reste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