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노하우-"That's Great!" 라고 외치기.
여행플랫폼 비즈니스를하며 만나게 된
성공한 사업가분들에게 항상 들은 말.
국적,연령대 상관없이 항상 들었던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마음,태도를 키우세요. 성공,부,사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먼저 되면 이것들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이 말을 참 많이 들었다.
그리고 이 태도를 키우는 가장 기본은
'지금' 감사할 줄 아는 마음,긍정적인 면을 볼 줄 아는 시각이라고 했다.
현재 나의 모습에, 나의 상황에,나의 조건에 'thanks to'를 할 줄 아는것.
몇년전 미국에서 만난 부동산업 여성사업가분은
일이 잘 안될때, 걱정이 들 때 'that's great!'를 외친다고 했다.
Kim이란 이름의 이 여성 사업가는 현재 Time Free Money Free를
이룬것 뿐만 아니라 건강한 부부생활,두 자녀를 가진 엄마가 된
나의 워너비 여성이였다.
명상과 요가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셨는데
자신이 지금 이 위치에 올 수 있었 던 힘,
그리고 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That's Great!"를 일단 외치고 보기. 이 습관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하셨다.
예를 들어
-오늘 미팅이 있는데 자료를 놓고 왔네.
당연히 욕과 자괴감이 먼저 들지만 일단 "Thant's great!"를 외칩니다.
-다음주 시험결과가 나오는데 너무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
걱정이 되고 불안하지만 일단 "Thant's great!"를 외치고 보는거에요.
-남편과 아침부터 싸우고, 아이들에게도 화를 내고
학교를 보내 마음이 불편하다. 이 상황이 싫고
아이들이 상처받았을까 걱정이 되지만 일단 'That's great'라고 외치세요.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great한 이유를 일부러 찾는거죠.
처음엔 내가 미친X같아 보이겠지만, 그리고 그런 말 할 기분도 아니겠지만
습관이 되다보면 아무리 힘든 상황,두려운 상황에서도
나에게 great한 무언가가 남아 있음을 더 많이 깨닫게 될거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려고 하면
그 걱정,두려움을 헤쳐갈 수 있는 여유,방법이 생각나게 된다고 알려주셨었다.
그래...일단 지금의 모습,오늘을 감사하고,great하다고 여기자.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나를 믿지 않는데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신의를 얻고 싶다고?
힘들것이다.
현재 내 재정상태,경제적 조건에
만족감을 느끼거나,감사해 하지 않는데 더 큰 부가 나에게 온다고?
돈은 사람을 가린다.
내가 만난 부자들은 돈이 많을때나 적을때나 만족할 줄 아는 태도를
가진 분들이 많았다.
HOW TO-
내가 가지고 있는 돈,사람,건강,외모,능력에 먼저 적극적으로 감사해보기로 했다.
걱정,불안,두려움이 들때 마다 감사일기를 짧게 쓰기 시작.
바쁠때라면 카톡에 나와의 채팅창에라도 써본다.
어떨때는 THANKS TO
어떤 상황에서는 "THAT'S GREAT!"를 외치며
카톡에 쓰거나, 채팅창에 녹음을 해보고있다.
오글거리지만...마냥 걱정하고,불안,두려워했던 때보다 진짜 훨씬 낫다.
작은것을 소홀히하며 큰 것을 이룰 수 없음을 인지하고
작은것을 귀하게 여기며 감사해보기....그만큼 걱정,두려워 할 시간,체력이
줄어들었다.ㅎ
세번째 노하우-나의 걱정,불안,두려움에도 사랑과 감사 보내기.
나의 걱정,불안은 어찌보면 나를 위하는 마음이다.
마치 부모가 자녀를 보면 걱정이 되고,잘못될까봐 두려워 하는것처럼
스스로가 그 역할을 하는것 아닐까?
‘그래 난 이제 ㅇㅇㅇ을 걱정하지 않을꺼야!
불안한 생각을 하지 않을꺼야!’ 라고 마음먹어봤자
잘 안된다.
인간은 하지마라,생각하지 마라고 하면 더 집중하게 된다.
“빨간차를 상상하지 마십시오”
“가렵더라도 코를 만지지 마세요”
이런 부정어를 들으면 인간은 그것에 집중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와칭’에서 본 내용이였던것 같은데
떠올리고 싶지 않은 생각,잡생각이 들땐 그냥 그 생각을 끝까지
따라가보라는 팁이 있었다.
‘새롭게 공부하다가 실패하면 어떻할래?’
->응 그러게 나도 걱정돼.걱정해주어서 고마워 나야.
‘경제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려고?’
->000런 계획을 세워두긴 했는데, 사실 아직도 두려워.
아직도 걱정해주고 있어서 고마워 나야.
‘다시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다음 걱정,다음 불안이 떠오른다.
걱정,두려움이 들때 그냥 그 감정을 인정하고 차분히 쳐다보며
걱정에게 고맙다고 한다. 와칫에 나온대로 걱정의 꼬리물기는
신기하게 5분을 안간다.
마치 내 머리속을 괴롭히려 꼬마 악당이 나타났다가
내가 인정하고,자꾸 고맙다고만 하니깐 재미없어서 다른데로
떠나는것 같았다.
세번째 노하우-심호흡하기.
진짜 심각한 두려움,걱정이 폭발할땐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빠르게 뛴다. 이럴때 의도적으로 요가에서 배운대로
복식호흡을 해보았다.
그냥 하면 이미 멘탈이 나간상태라 잘 안되기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호흡을 천천히 하기 시작했다.
사람은 긴장하면 예외 없이 호흡이 얕아진다.
그러므로 긴장을 풀려면 호흡을 깊게 하면된다.
임산부들이 라마다 호흡을 하는것 처럼?!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고
노래 한곡에 맞춰 따라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굳어버린 몸과 마음이 풀린다.
긴장이 풀린만큼 잠이 오기도 하지만 꽤 효과가 있다.
여기까지.
10일 걱정,불안,두려움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관찰일기를 쓰며 알게 된 나만의 노하우이다.
사실 저 내용들은 이미 예전에도 책에서 보고, 멋진 강의들을
들으며 알고 있던 것들인데...꾸준히 실천을 하지 못했다.
관살일기를 쓰는 100일동안 나의 습관으로 만들어 봐야지!
돌캣처럼 걱정,두려움,불안에 중독 된 이웃분들께도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 "That's Great!"**
That's great~!!!!!
@steemitlsh님 오늘도 "That's great!!"하게 보내세요. +=+
제가 막연한 걱정과 불안 때문에 성공을 못하고 있는 걸까요 ㅠ
막연한 감정들에 에너지를 소모하다보면...
긍정적인 일,힘을 얻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가 노력하면~~ 충분히 기회는 오지 않을까요. 함께 힘내보아요.:)
이런 글 연재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That's great!
오늘 힐링하며 아픈 손목에 침맞으러 한의원 가려고 나왔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딱 문닫을 시간에 도착했어요.ㅠ.ㅜ
요럴때도 That's great! 외치며 넘겼습니다 ㅎㅎ
한의원 갈꺼라고 일찍 나온 덕분에(thanks to) 카페에서 일기도 쓰고, 책도 읽고
아주 알차게 보내는 중이거든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은 반드시 있더라구요. 심지어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서 차량을 폐차시킬 정도가 되었을 때도 "사람이 살았으니, 이정도밖에 안 다쳤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그랬어요. ^^;;;
ㅎㅎ저흰 어쩌면 부정적인만큼 긍정적인거
아닐까요..? 긍정적인면을 좀더
잘 습관화만 해도 꽤 괜찮을꺼같아요.:)
넵! 맞아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 노하우-나의 걱정,불안,두려움에도 사랑과 감사 보내기.
저는 특히 이 노하우에 가장 공감되요! 제가 요새 가장 많이 생각하기도 했던 부분이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오홍 책에서 본 내용이에요.(혹 같은 책을 봤을 수도 있겠어요) 맞아요. 인정해야 진짜로 벗어나고 고칠수 있다고하니...걱정하는 내 마음에도 사랑을 보내며.
같이 화이팅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