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머무르며...일찍일어나 오랜만에 근처에 있는 선림사를 방문하였습니다.
한라 수목원 근처에 있는 사찰 선림사는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지않아 조용히 맘편하게 다녀올수있는 곳이기에 개인적으로 종종 찾아가고 있는데요.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황련과 홍련이 함께 피는 연꽃은 언제봐도 평화로움을 준답니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생각이 많을때 가끔 찾는 이곳 선림사
아침일찍의 시간이라 더욱 조용하게 느껴졌던 이곳에서 풍겨지는 향냄새 !
살짝부는 바람의 종소리는 저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해주더군요.
힐링그자체였습니다.
아무도 없는 절안에서의 혼자만의 시간은 복잡한 많은 생각을 접어두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줬습니다.
아침 맑은공기를 마시며 찾아온 이곳 선림사
자주 갈것 같은 느낌은 저에게 이곳에서의 시간이 행복했기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주도에 계신 스티미언님들 뿐만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여러 스티미언님들도 꼭한번 방문해보세요~
마음의 힐링이 되는 곳이 될겁니다~^^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 행복을 전하는 테이블세터 @dobdirec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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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그런지 녹음이 더욱 짙네요. ^^
밝아오는 하늘 아래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