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이랬어야지...
앞으로 간단한 문 따기나 벌집제거 등의 이유로 119에 전화를 걸어도 소방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http://m.insight.co.kr/news/147304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 참조하시구요 이제야 좋은 방향으로 들어서는 것 같아 올립니다.
그동안 문따달라고, 하수구에 빠진 폰 빼달라고 등등 별 시답지도 않은 민원으로 소방관분들이 정작 도움이 필요한 때 출동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뉴스 많이 들었을텐데요. 이번 기준마련으로 소방관분들이 보다 필요한 본업에 집중하실 수 있다는 점이 참 반갑습니다.
벌집같은 곤란한 경우는 좀 애매할 듯 하네요. 위험성이 있는 부분이라..
그나저나 어서빨리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문 따기는 전용 업체 이용하는게 맞죠. 천장 안에 낀 고양이 구조로는 한 번 부른 적이 있는데 ㅠㅠ
벌집제거 같은 경우는 애매하네요.. 사망자도 종종 발생하는데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막막한 일이구요.
소방관을 국가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