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홍콩에 가서 좋았던 건 이야기를 나눌 시간과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관계상 개인적인 이야기보다 일적인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해야되는 상황도 있잖아요. 그런 가운데서 메이타야 @meitaya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감정표현이 서툰 어른으로 커버린 우리의 모습'이라는 주제의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