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니스입니다.
바르깔라 해변 입니다.!!!
절벽위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찍은 절경!!
열심히 인도 뱅갈루루 숙소에서 부터,
택시->비행기->버스->기차->택시(릭샤같은..) 육상의 모든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수시간 거쳐서 도착한 바르깔라 비치 입니다.
높은 절벽위에 도착해서 ...
보이세요... 뛰어 놀고 있는 인도 사람들??
찍어놓은 사진만 보니 여기가 인도인지 모르겠네요 ㅎ
조금만 내려가서 보죠
공놀이 하는 나무 네트바가 보이구...
배구 나 족구는 안하나?
대부분 이런 의자에는 나이 많은 외국 분들...
이제 그만 구경 하고 우리도 놀기로 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우선 바닷가로 나가서 바다를 구경합니다.
인도는 날씨가 더우니, 수영을 하려고 수영복을 가져왔으나,
두달이 넘는 기간동안 수영장은 구경도 못하고 살다가,
아무튼 이렇게 맞이한 바다라니... 너무 좋습니다.
신나게 수영을 했으나, 둘이서 핸드폰이나 카메라는 숙소에 숨겨 놓고 왔어서
물놀이 사진은 없네요 ;;;
식사합시다.
배가 고파요...
슬슬..배가 고파요...
자!!! 이제 식사를 하러 갑시다.
이것은 바로 해안가에 붙어있는 식당!!!
관광지이기때문에 식당가가 몰려있어서 어디든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선 바다를 보면서 맥주한잔 하는 것이 가장 1순위!!!
맥주 !!! 인도에선 역시 킹피셔!!
으하하핫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중국 누들도 먹고, 타이거 새우도 먹고
이렇게 쫘~악 펼쳐 놓고 먹어도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도 채 안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도의 물가는 사랑입니다!!!)
천천히 날이 어두워 지네요.
이건 식당 건물 위에 있길래 한장 찍어봤는데... 뭔지
오늘은 여기 까지
오..
인도 해변은 아직 문명의 혜택을 덜 받은것 같네요
저렇게 초자연적인 바닷가 가보고 싶습니다 ^^*
인도에는 7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그 자체 바다 넘 좋았습니다.
너무 신나 보여요!
용기내서 퇴사 후 해외에서 살아보기 해보고 싶은데 겁이 많아서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바다를 오래간만에 보니 어린아이가 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
비치 위 마을안에 있는 생선탈리 저는 참 좋아했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글과 사진 잘보고 가요.. 즐거운 여행하세용~~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는 생선요리가 나온답니다. :D 저도 글을 작성하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하답니다.
사진하는 사람치고 인도한번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저는 아직 인도를 가보지 못했네요.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잘 보고 갑니다. 인도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도라는 나라가 엄청 크기도 하고 사진찍을 꺼리가 엄청나서 좋은 기회를 찾길 바랍니다.